6-7월 신간도서 소개

  • 카라
  • |
  • 2019-07-10 17:30
  • |
  • 2178


킁킁도서관이 추천하는 6~7월 신간 도서는 총 20권입니다. 선정하고 글을 작성하는 내내 여러분께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책들입니다!  ^^


6~7월 어린이 신간 도서는 총 6권입니다. 어떤 책들이 선정되었을까요?

<남달리와 조잘조잘 목도리> 신비한 목도리 덕분에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남달리'! 그녀는 비둘기, 길고양이, 유기견과 대화를 하게 되면서 우연히 복성자 의원의 음모를 알게 됩니다. 어린이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남달리는 동물을 위해 용기를 냅니다.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해도 '남달리'처럼 모두 용기 있게 행동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한, 남달리가 동물과 소통이 가능해서 동물을 위한 활동을 나선 것도 아닐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마음 아닐까요? 동물과 인간, 동등한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현실의 '동물권'을 고민하게 돕는 책입니다.

<퓨마의 오랜 밤> 지난해 9월, 동물원을 '탈출'한 퓨마 '뽀롱이'가 사살되었습니다. 당시 카라에서는 뽀롱이는 탈출을 한 것이 아니라, 열린 문으로 나갔고, 동물원 근처 외곽에 머물러 있었고, 그러다 자신을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놀라 공포 속에 쫓기다가 사살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퓨마의 오랜 밤> 작가도 이 사건이 퓨마가 '탈출'을 해서 시작된 것인지, 과연 '탈출'이 맞는지 관해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편의 동화로 그 의문을 더 큰 고민으로 확장합니다.

<내 사랑 치킨치킨 : 동화로 배우는 바른 식습관> '더 빨리! 더 싸게! 더 많이!'라는 말이 좋은 의미일까요?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같이 치킨을 먹고 싶어 하던 한결이는 더 싸게 더 많이 더 빨리 치킨을 먹을 방법이 있다면,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런 한결이에게 특별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우연히 꼬꼬 나라에 가게 된 것입니다. 꼬꼬나라에서도 닭을 보자 치킨을 떠올리는 한결 때문에 닭들은 화가 나고, 무서운 복수가 시작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야기를 따라가기 쉽게 흥미롭고 빠르게 전개됩니다. 공장식 축산을 직접적으로 그리진 않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인간의 윤리적 소비에 관하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최근 들어 어린이를 위한 반려인 교육 도서들이 조금씩 출간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책임감을 중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돌봄 방법과 세심한 관찰 방법 등을 다루고 있어서 이러한 흐름이 반갑습니다.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는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서, 개의 습성, 산책 규칙, 문제 행동 등 성인에게도 필요한 정보들을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시북 :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와 바닷속 생물 이야기>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든 곳이 중요합니다. 바다의 중요성은 모두 공감하지만, 바다를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바다는 왜 중요하고 바닷속에는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시북>은 바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간으로 인해 바다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도 소개합니다. 

<나의 들소> 어느 순간, 아무 말 없이 그저 곁을 지켜주는 존재에게서 큰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나의 들소>는 한 소녀와 들소의 평생에 걸친 우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킁킁도서관이 추천하는 6~7월 성인 일반도서는 총 14권입니다. 이번 달에는 동물을 과학, 윤리, 문학 분야에서 모두 동물에게 집중하는 책들이 출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당신 개는 살쪘어요! : 반려동물 기르기의 윤리학> 반려동물은 정말 인간의 가족일까? 애완동물 vs 반려동물, 지금 우리 사회에서 동물에게 적합한 용어는 무엇일까? 반려동물을 기리는 것은 윤리적인가? 저자 제시카 피어스는 반려동물이 아닌, '애완동물'이라고 표현합니다. 물론 영어 'Pet'은 애완동물이란 뜻이지만, 해외에서는 '반려동물'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반려인의 경우도 주인이나 소유자가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니냐고 독자에게 묻습니다. 가족을 돈을 주고 사거나, 상품처럼 찍어내듯 번식을 시키고, 질병이 발견되었을 때 (인간보다는) 쉽게 안락사를 시키는 일은 가족에게는 흔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47개의 챕터로 된 이 책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금의 반려동물을 둘러싼 40여 가지의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애니멀 호딩이나 방치 문제도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의 사료가 되는 농장 동물의 현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 수 있는가에 관한 윤리적 고민과 같이 앞으로 논의되어야 할 이슈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챕터는 길지 않고, 정답을 시원하게 제시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바로 정답을 찾기는 불가능한 이슈들이기에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가 이 질문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고민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기에 킁킁도서관 추천 도서로 선정합니다.

제목보다는 부제가 더 책의 주제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제시카 피어스' 전작이자 생명윤리학자의 시선으로 반려동물의 죽음, 돌봄을 살펴봤던 <마지막 산책>을 읽지 않았다면, 책의 제목만으로는 반려견 실용서로 추측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으려 한 모험> 동물의 삶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물의 삶을 똑같이 따라 하면 알 수 있을까요? 저자 찰스 포스터는 맨몸으로 자연에 뛰어들어 오소리, 수달, 사슴, 여우, 칼새가 되어보고자 합니다. 동물을 의인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동물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려는 이유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입니다. 물론, 인간이 동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인간으로서 동물의 삶 100%를 알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자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말해야 할까요? 동물이 인간과 이 세상을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물의 삶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며 지난날을 반성하기도 하는 그의 시도는 비록 동물이 100% 되지는 못했을지라도 더 나은 인간이 된 건 아닐까요?

<Allowed to Grow Old: Portraits of Elderly Animals from Farm Sanctuaries> 동물에게 나이 들어가며 삶을 지낼 권리가 있을까요? 어쩌면 동물은 아플 권리마저도 인간에게 빼앗겼을지도 모릅니다. 나이 들고 아플 권리. 이를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빼앗긴 동물은 아마 농장 동물일 것입니다. 지금의 사회 안에서 농장 동물은 상품의 가치로만 따지며, 더 어리고 더 무겁게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해외 도서인 <Allowed to Grow Old>는 생추어리에서 지내는 나이 든 동물의 초상화를 담은 사진집입니다. 작가는 인간 사회가 고착화한 동물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오랜 시간 삶을 살아온 동물의 모습 그대로를 담았습니다. 독자는 동물 각각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때로는 깊은 눈동자를 오래 들여다보게도 됩니다. 사진 속 동물들의 삶과 작가의 설명이 덧붙여져서 사진에 의미를 더합니다.



동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의 전문 도서는 킁킁도서관이 꼭 살펴보는 책이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과학자의 책은 킁킁도서관의 애정을 피할 수 없는 책입니다. ^^동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국내외 과학자들의 동물 생태 신간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야생동물 전문가와 펭귄 전문가! 자랑스러운 국내 동물 전문가들의 신간!

<늑대가 온다 :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 우리나라 최고의 포유류 전문가이자 야생동물 전문가인 최현명 작가의 반가운 신간입니다. 20여 명의 추천사와 464명의 후원자가 담긴 페이지를 보니 킁킁도서관 외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최현명 작가의 책을 기다리고 있었을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야생과 현장을 찾아다니며 야생동물 연구했던 저자는 무슨 계기로 동물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특히 늑대를 사랑했던 연구자가 동물원이 아닌, 야생에서 늑대를 만난 첫 순간은 과연 어떤 감정이 흘렀을까요? 이 질문들의 대답을 찾기 위해 최현명 작가의 첫 번째 여행으로 돌아가 봅니다. 늑대를 만나기 위해 중국 네이멍구에서의 45일간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펭귄의 여름 : 남극에서 펭귄을 쫓는 어느 동물행동학자의 일기> 이젠 '펭귄'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원영 박사'의 신간입니다. 전작 <물속을 나는 새>처럼 전문적인 과학 정보를 흥미롭고 쉽게 풀어내던 문장들이 여전히 반갑고, 정성스러운 관찰이 느껴지는 이원영 박사의 손 그림은 글들을 한층 더 따뜻하게 합니다. 펭귄과 함께 보낸 어느 여름 43일간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다이버 철학자와 파일럿 과학자? 흥미로운 이력의 저자들이 더 흥미로운 책들을 출간했습니다.

<아더 마인즈 : 문어, 바다, 그리고 의식의 기원>  재작년에 출간했던 <문어의 영혼>에 이어 '문어'를 탐구하는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동물의 지각 능력을 이야기할 때는 언제나 포유류를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문어에 관한 책들이 발간되면서, 우리들은 지적인 존재로서의 '문어'를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몸을 쓰며 연구하는 철학자 피터 고프리스미스는 철학, 자연사, 자연과학 등을 거치며 생명의 본질, 진화의 과정, 정신의 진화를 한 권에 책에 담았습니다.

<날개가 닮았네 : 괴짜 과학자의 기러기 육아일기>는 연구소의 비행 연구 프로젝트로 뜻하지 않게 '기러기 아빠'가 된 미하엘 크베팅이 기러기와 함께 생활한 6개월간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에세이 형식이기에 빠른 리듬으로 읽히는 책입니다. 저자는 기러기를 통해 스스로 경험하며 깨달은 것들을 독자들에게 공유합니다. 독일 공영방송에서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요소들이 있겠지만, 인간이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동물을 대하는 태도가 그 관계의 기본임은 분명합니다.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 그 어느 곳에서 사는 사람이라도 길고양이를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가며 마주치는 길고양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15년간 1,500마리의 고양이를 구조한 '나비야사랑해'의 유주연 대표는 한 권의 책에 그간의 구조 기록을 담았습니다. 또한 문득 길고양이를 마주쳤을 때 도움이 될 실용적인 방법들도 더했습니다.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은 무려 1964년에 세계적인 작가 폴 갤리코가 쓴 책입니다. 지금까지도 미국과 유럽의 애묘인들에게 '고양이 책의 고전'으로 손꼽히기에 55년이 지나 국내에도 발간되었습니다. 고양이가 고양이에게 인간과의 공존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묘생 지침서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일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인 교육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EBS TV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고양이를 부탁해>의 두 수의사가 각각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 왜 그럴까? 어떤 마음일까?> 는 기본적인 고양이 정보를 습득한 반려인에게 또 다른 길잡이가 되어줄 책입니다. 꼬리로, 소리로, 수염으로 건네는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비롯하여 고양이 목덜미를 잡는 것과 같이 반려인이 사소하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개가 꼬리를 흔드는 것이 기분이 좋거나 반가워하는 상황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꼬리를 흔드는 속도와 폭에 따라서 때로는 개의 긴장과 두려움을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설채현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는 내용을 담으며 반려인을 위한 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개는 사람이 아니니 개 그 자체로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SNS 팔로워 42,000명의 인기 화제작으로 단행본으로 출간되길 기다린 독자들이 많았던 인터넷 연재만화입니다. 도시에서 한적한 시골로 이사를 간 통이네 가족 앞에 길고양이 미미가 등장합니다. 한 달 후, 가족의 따뜻한 돌봄을 받던 미미는 새끼 일곱 마리를 출산하여 본격적인 고양이 여덟 마리와의 동거 생활이 시작됩니다. 반려동물 에세이나 만화와는 달리 야생에서 사는 길고양이의 생태와 습성,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 독립적인 고양이와 이를 지지하는 인간의 관계를 볼 수 있는 점이 새로워 매력적입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1, 2, 3> 사람들이 동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너무나도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동물의 목소리가 듣게 되더라도 우리가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은 동물의 목소리를 느끼는 승려, 시오타 묘겐의 이야기로, 그녀가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을 만화로 담아냈습니다.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 개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개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배우고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와 인간이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정성스레 들여다보고 개개인의 언어로 그 시간을 표현하는 것 역시 동물과 인간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20명의 시인이 개와 함께 한 시간에 대한 40편의 시를 담은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는 그래서 더 특별하고 반갑습니다. 산책하러 가기 전, 반려견을 만나러 가는 퇴근길 혹은 그 어느 때라도 시 하나씩 아껴 꺼내어 읽다 보면, 때로는 웃음이, 눈물이 터져 나오거나 어느 한 문장이 자꾸 맴도는 듯합니다.


이 다음에는
너의 개가 될게


더 벌어지지 않는다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네가 나를 따라잡는다면


우리는 서로의 거리를 잊고
각자 어울리는 이름을 새로 지어주자


- 민구  「이어달리기」 부분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中



어린이도서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 신현경 (글), 박솔 (그림) | 샘터사

<나의 들소> | 가야 비스니예프스키 (글·그림), 밀루 (옮긴이) | 미래i아이 : 미래M&B

<남달리와 조잘조잘 목도리> | 한수언 (지은이) | 바람의아이들

<내 사랑 치킨치킨 : 동화로 배우는 바른 식습관> | 이옥용 (글),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

<시북 : 우리가 지켜야 할 바다와 바닷속 생물 이야기> | 샬럿 밀너 (지은이), 김은영 (옮긴이) | 청어람미디어 

<퓨마의 오랜 밤> | 박현숙 (글), 신진호 (그림) | 노란상상


성인도서 - 자연과학

<그럼, 동물이 되어보자 :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넘으려 한 모험> | 찰스 포스터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눌와

<늑대가 온다 :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 | 최현명 (지은이) | 양철북

<아더 마인즈 : 문어, 바다, 그리고 의식의 기원> | 피터 고프리스미스 (지은이), 김수빈 (옮긴이) | 이김 

<펭귄의 여름 : 남극에서 펭귄을 쫓는 어느 동물행동학자의 일기> | 이원영 (글·그림) | 생각의힘

<Allowed to Grow Old: Portraits of Elderly Animals from Farm Sanctuaries> | Isa Leshko (글·사진) 외 | University of Chicago Press


성인도서 - 기술과학

<그 개는 정말 좋아서 꼬리를 흔들었을까?> | 설채현 (지은이) | 동아일보사

<당신 개는 살쪘어요! : 반려동물 기르기의 윤리학> | 제시카 피어스 (지은이), 조은경 (옮긴이) | 황소걸음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 | 유주연 (지은이) | 비타북스: 헬스조선

<멍청한 인간들과 공존하는 몇 가지 방법> | 폴 갈리코 (지은이), 조동섭 (옮긴이) | 윌북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 왜 그럴까? 어떤 마음일까?> | 나응식 (지은이), 윤파랑 (그림) | 김영사


성인도서 - 문학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 통이 (글·그림) | 미우: 대원씨아이

<나 개 있음에 감사하오 : 개와 함께한 시간에 대하여> | 강지혜, 김상혁, 김소형, 남지은, 민구, 박세미, 박시하 외 13인 (지은이) | 아침달

<날개가 닮았네 : 괴짜 과학자의 기러기 육아일기> | 미하엘 크베팅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 책세상

<너의 목소리가 들린다면.1, 2, 3> | 오노 유리 (만화), 시오타 묘겐 (원작), 서현아 (옮긴이) | 애니북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