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소개

스물세 살 영국 청년 톰은 우루과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기름에 뒤덮여 폐사한 수천마리 펭귄 중 한 마리를 구조한다.
기름때를 벗겨주고 바다로 다시 돌려보낸 펭귄은 필사적으로 톰에게 돌아오고,
어쩔 수 없이 톰은 우여곡절 끝에 자기 방 테라스에 펭귄의 방을 만들어주고 펭귄에게 '후안'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이 책에는 이때부터 시작된 톰과 후안의 유쾌한 동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북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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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2016년 1월 28일(목) - 2월 3일(수)
당첨자 발표: 2016년 2월 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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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