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이 왔네요~"
따뜻한 햇살 받으며 아름품 봄 산책이 시작되었답니다!
오구오구~ 착하게 기다려주는 아이들
자~ 바마 어르신 부터 나가 볼까요
"오호 날씨 한번 좋구먼, 사진은 그만 찍고 어여 출발하자고!
어머~ 미일 아가씨 그렇게 좋아요?
그래도 침은 좀 닦고 가실께요~ ㅋㅋ ^^;;
체력짱! 몸짱!
산책의 신 녹두 덕(?)에
활동가 언니들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언니 여기요! 여기 좀 봐주세요"
연예인 포토존을 방불케하는 주인공은
아름품 미모를 맞고 있는 바다랍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궁둥이를 씰룩씰룩
나란히 산책을 즐기는 하늘&바다 자매
봄 햇살을 닮은 울리의 미소 ^____^
아름품에서 가장 여린 소심이들
아름품에서 한 발자국만 벗어나도 두려움에 떨기만 하던 "마미"
목걸이만 해도 껌딱지였던 "루뽀"도
꾸준한 산책훈련으로
이젠 킁킁 냄새도 맡고 쉬아도 잘 하며 산책을 즐긴답니다~
"짝짝짝"
신나게 산책 한바탕하고 꿀잠 Zzz.. 주무시는
우리 아름품 천사들
내일은 더 재밌게 산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