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시간, 이른바 아.친.소!
두 번째 순서로 소개될 친구들은 바로 달님이네서 온 사랑스러운 소녀들
추추와 태희, 콩쥐, 그리고 하니입니다^^
△ 추추는 쿠션에서 함께 사진 찍길 거부하였습니다ㅠㅠ 추추 사진은 다른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들은 달님이네 보호소라는 곳에서 아름품으로 오게 되었는데,
네 아이 모두 사람을 좋아하고 스킨쉽을 좋아한답니다^^
△ 이번엔 콩쥐의 거부권 행사^^; 네 아이 함께 찍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달님이네 보호소에서 온 사랑스러운 천사들, 그 첫 번째 순서로 소개될 친구는 바로 추추입니다!
△ 저녁 잠자리 준비 때면 이불 위를 차지하는 귀여운 추추^^
푹신한 이불을 사랑하는 귀여운 외모의 우리 추추는 사람을 좋아하고 언제나 꼬리를 열심히 흔들며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곤 합니다. 또 아름품의 모든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며 함께 사는 친구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주는 천사 같은 아이랍니다^^
종종 하얀 털로 인해 콩쥐와 혼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둘이 닮았나요?^^
△ 닮은 듯 아닌 듯~ 여러분들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다음으로 소개될 친구는 바로 넘치는 4차원 매력을 가진 우리 태희! 예전에는 아방가르드(?)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많이 받았지요^^ 지금은 평범한 스타일로 돌아왔답니다~
△ 예전에 이런 하이패션 스타일이었다면
△ 요즘은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스타일입니다^^
다음 친구는 착해서 콩쥐인 콩쥐양! 어린 양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콩쥐입니다~ 콩쥐는 거칠게 안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처음 안아 올릴 때는 조금 세심하게 다가가야 한답니다~ 대신 한 번 안으면 아기 같은 모습으로 안겨 곯아 떨어지곤 합니다^^
△ 아기 같은 콩쥐^^ 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지요?
한쪽만 접힌 귀가 매력포인트인 우리 하니! 모든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인 하니지만, 하니가 특별히 더 애정이 폭발하는 친구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폴 할아버지입니다! 어느 날부터 폴을 따라다니며 같은 방석에 앉고, 할아버지가 일어나면 따라 일어나 뽀뽀 세례를 퍼부어주거나 할아버지 주변을 배회하며 걸어다니곤 합니다^^
△ 요즘은 콩쥐도 가세해 둘이 함께 할아버지를 지키는 소녀들입니다^^
지금까지 달님이네 보호소에서 온 사랑스러운 소녀들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아름품의 두 터줏대감, 바마와 하디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