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간도서 소개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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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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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

9월의 신간 도서는 총 25권입니다. 선정된 책들을 살펴보니 '인간적이다'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사회가 만든 언어로는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동물'이라고 표현해야 하는데 이는 충분하지도 적절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적이다'라는 단어가 가진 원래의 의미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애쓰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킁킁도서관에서 매달 소개해드리는 책들만 봐도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 도서의 변화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림책에는 풀밭을 뛰어노는 현실과는 전혀 다른 농장 동물의 모습을 그려내고, 동화에서는 탐욕스러운 돼지, 야비한 늑대와 같이 인간이 만든 선입견으로 그려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킁킁도서관에서 소개하는 어린이 도서를 지켜본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많은 국내외 출판사와 작가들은 어린이에게 동물의 권리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에 소개해드리는 어린이 신간 도서 12권에도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이야기해보고 싶은 책들로 선정되었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는 동물의 고통을 직접적이면서도 쉬운 언어로 이야기합니다. 동물에게 평생의 고통만을 주는 공장식 축산, 불행한 삶을 전시하는 동물원, 장난감처럼 키우다 버려지는 유기동물 문제를 비롯하여 모피, 육식과 같이 윤리적 소비까지 전반적인 동물의 권리를 다룹니다. 저자는 동물의 희생이 과연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하고, 대안적 실천 방법을 공유합니다.

<강아지도 마음이 있나요?>는 유기되거나 학대를 받는 반려동물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동화로 어린이에게 생명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합니다.

<정말 정말 좋은 친구들>은 어린이도서에서 처음으로 종교 분야의 책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과 늑대, 로메디오 성인과 곰, 클라라 성녀와 고양이 등 가톨릭 성인들과 우정을 맺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안녕, 사과나무 언덕의 친구들>은 나의 삶을 함께해온 풍경을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인간과 공존하는 동물과 식물, 자연이 등장합니다. 어린이, 청소년, 사회초년생, 중년, 노년 누구라도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며, 세대에 따라 전해 받는 감상은 다를 듯하여 여러분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여러분이 놓쳤던 삶의 풍경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다, 강, 그리고 빙하. 물과 연관된 동물과 환경을 다룬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었습니다.

<구조 바람>은 2009년 캐나다의 작은 마을 실코브에서 일어난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폭풍으로 바다가 얼어붙는 바람에 세 마리의 돌고래가 얼음 안에 갇히고 맙니다. 돌고래는 살기 위해 울부짖으며 구조 신호를 보내지만, 마을 어른들과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다섯 명의 아이들이 돌고래 구조에 나섭니다. 동물을 낯선 존재가 아닌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여길 때에만 만날 수 있는 기적이 이 그림책을 통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고래 책> 매력적인 동물인 고래를 다룬 책은 많지만, 한때 동물학자를 꿈꾸었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는 작가가 그린 고래 그림책이어서 그런지 이 책만이 가진 매력은 새로워서 킁킁도서관의 신간 도서로 소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자는 고래의 종류, 습성, 물고기와 다른 점, 진화 방법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만을 쏙쏙 뽑아 독자에게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빙하가 사라진 내일> 빙하가 녹아 어미 북극곰과 아기 북극곰이 위험에 처합니다. 발 디딜 얼음도 부족한 상황에서 결국 아기 북극곰은 엄마와 떨어지게 됩니다. 엄마를 다시 만나기 위해 용기를 내어보는 아기 북극곰. 그림책에서 그린 빙하가 사라진 미래의 모습에 인간은 보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떤 용기를 내야 빙하가 사라지지 않는 내일을 만들 수 있을까요?

사라지는 빙하가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라면, 우리나라에서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환경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무분별한 개발로 여름에 만나게 되는 초록빛 강물, 녹조현상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초록 강물을 떠나며>는 녹조 현상으로 보금자리를 잃어버리게 된 수달 가족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절제되었지만 따뜻한 언어와 강렬하고 개성 있는 그림으로 삶과 죽음, 계절, 사랑 등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들이 눈에 띕니다.


<안녕>은 킁킁도서관에서 자주 소개해 드렸던 안녕달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에 등장하는 홀로 남겨진 소시지 할아버지, 가족을 찾지 못하고 버려진 강아지, 서로 다가설 수 없는 폭탄 아이와 불은 모두 외로운 존재이지만, 모두가 사랑이고, 위로이며, 다시 외로움입니다. 책장을 덮고 나서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감정이 가장 먼저 크게 자리 잡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랑은 가장 외로운 곳에서 시작된다.'라는 김지은 평론가의 추천사와 같이 어떤 감정이든 빛나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는 SBS 영재 발굴단의 화제의 작가 전이수의 4번째 책입니다. 이제껏 그려온 동화와는 달리 이번 책은 가족, 자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의 모음집입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 자연과 동물을 통해서 세상을 배우려는 생명감수성,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는 작가의 마음들이 그림 곳곳에 묻어납니다.

<나의 여름> 무더웠던 이번 여름, 작고 큰 생명은 여름을 어떻게 맞이했을까요? 신혜원 작가의 그림책 속 생명은 반갑고 뜨겁게, 조용하고, 떠들썩하게 여름을 노래합니다. 따뜻한 시 같은 글에 과감한 색감으로 그림책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초원>은 초원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삶과 죽음을 담았습니다. 간결한 글과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은 인간의 입장에서 벗어난 동물의 삶 그 자체에 집중하게 합니다.


9월에 추천하는 성인 신간 도서는 총 13권입니다. 동물 학대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격성을 비교해보며, 동물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책들이 눈에 띕니다.


인간, 동물, 폭력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 분석하는 세 권의 책이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동물학대의 사회학 : 동물학대 연구는 왜 중요한가?> 국내 사회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 동물 학대 사건. 인간이 동물을 학대하는 이유는 피학대 동물이 인간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성, 아동, 노인이 사회에서 폭력 위험에 노출되는 이유와 같습니다. 사회의 권력 관계 안에서 약자 혹은 약한 동물을 지배하고 착취하며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폭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페미니즘 이론을 바탕으로 가정폭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동물 학대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이론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연구 결과를 탄탄하게 뒷받침합니다.

전 세계 범죄학 연구를 살펴보면 동물 학대는 인간 학대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동물 학대는 인간으로 향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논의되어야 하지만, 저자는 인간을 차치하고 생명인 동물에게 가해지는 폭력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인간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동물 학대에 관한 사회학적 접근'이라는 '책공장더불어' 출판사의 소개글만으로도 매우 반갑고 중요한 책입니다.

<인간 폭력의 기원 : 폭력의 동물적 진화를 탐구하다> 인간과 동물 모두 폭력성이 있습니다. 동물은 생존을 위해서 먹이, 영역, 번식 경쟁을 하며 동족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폭력의 크기와 방향은 다릅니다. 동물은 동족을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폭력성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지만, 인간은 전쟁을 일으키며 대량학살도 서슴지 않습니다. 또한, 인간에게 끊임없이 고통받으면서도 인간과의 공존을 놓지 않는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모든 지구가 인간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동물을 쫓아버리거나 죽이려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폭력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리고 인간의 폭력은 왜 자연과 어긋나게 되었을까요?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야마기와 주이치가 인류의 사회성과 폭력의 기원을 찾습니다. 

<동물도 우리처럼 : 학대받는 모든 동물을 위한 성찰>은 국내에 2004년에 출간되었던 <동물의 역습>의 개정판입니다. 출간 당시 <동물해방>만큼 동물의 권리에 의미 있고 논쟁적인 이야기를 남겼던 책이기 때문에 재개정판이지만, 9월의 신간 도서로 소개합니다. 동물을 인간의 도구로 생각하는 입장에서 우리는 얼마만큼 나아졌을까요? 저자는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처지에서 생각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이제껏 인식하지 못했던 동물의 고통을 마주한 순간, 동물을 대신하여 사회에게 소리칠 우리 안의 목소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동물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 두 권도 출간되었습니다. 늑대와 미어캣, 비슷한 점이 없어 보이는 두 종이지만, 가족과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서로 닮았습니다.

<늑대의 지혜 : 늑대들의 협력과 사랑, 치열한 삶에 대하여>의 저자는 늑대를 오랜 시간 관찰해오며 얻은 놀랍고도 새로운 정보들을 전하며 인간이 배워야 할 점들을 짚어봅니다. 늑대는 인간과 가장 비슷한 사회생활을 하며, 무리가 함께 새끼를 기르고, 다치거나 나이 든 늑대를 돌봅니다. 또한, 나이 든 늑대의 경험을 이용하여 생존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늑대의 모습에서 '인간적이다'라는 표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디어 마이 미어캣> 영역을 지키기 위해 허리를 바짝 세우고 보초를 서는 모습이 대표적인 동물 미어캣.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따라 하며 재밌어하고는 하지만, 인간이 미어캣을 따라 할 부분은 그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저자는 미어캣을 오랜 시간 지켜보며, 미어캣을 통해 나를 아끼는 법, 관계를 맺는 법, 사랑하는 법,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웁니다.


9월의 신간 도서에도 고양이는 역시 한 코너를 차지했습니다. ^^ 고양이에 매료된 작가들이 고양이를 위해 새로운 문학작품을 내놓게 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국내에서 <종이달>, <공중정원>으로 유명한 가쿠다 미츠요 작가의 고양이 에세이입니다. 개에게 더 익숙했던 작가는 고양이를 처음 키우게 되면서 변화하는 자신의 일상을 적었습니다. 개를 사랑하던 사람이 고양이를 기르면 다를까요? 작가는 개이기 때문에, 고양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종을 넘어서 동물의 고유한 개성과 반려 가족으로 맺게 되는 인연과 시간이 사랑을 만들어간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누구와도 같지 않을 것입니다. 

<고양이를 쓰다 : 작가들의 고양이를 문학에서 만나다> 헤밍웨이, 에밀 졸라, 안톤 체호프, 샤를 보들레르,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나쓰메 소세키 등 세계 유명 작가들이 고양이를 주제로 쓴 수필, 시, 단편 소설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독자는 고양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거나 고양이를 통해 세계적인 대문호가 인간을 통찰하는 모습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캣아트(CAT ART) : 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미술사>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명화 124점을 선정해 그림 속 등장하는 인물을 고양이로 바꾼 패러디 형식의 미술사 책입니다. 패러디가 주는 재미도 충분하지만, 사람을 고양이로 바꾸었음에도 명화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질 만큼 정교한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풍성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행복해지는 놀이 방법> 반려견에게 산책이 중요하듯이 반려묘의 행복을 위해선 다양한 놀이방법이 중요합니다. 반려인과 반려묘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알려주며 놀이를 통해 반려 생활에 도움이 될 팁도 덧붙입니다.


인간과 개의 건강을 위한 요리책 4권을 소개합니다. :)


나와 지구를 위한 때로는 조금 다른 식탁을 꾸며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 권의 채식 도서를 추천합니다.

환경과 동물, 나 자신과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을 위해서 채식을 하거나 육류 섭취를 조금씩 줄여나갈 필요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습관을 바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 : 나를 돌보는 쉽고 건강한 규칙>은 채식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바꾸기 어려워하는 식단에 채소를 조금씩 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베지테리언 레시피>는 전 세계 100만 명이 구독하는 저자의 유튜브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채식 레시피들을 선별했습니다. 음식마다 페이지에 QR코드를 넣어서 요리를 만드는 동영상까지 볼 수 있어서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재료만 준비하면, 책 속 요리가 여러분의 식탁 앞에 놓일 것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지내시거나, 혹은 아픈 반려견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료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이 두 권의 책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영양학 사전>은 개의 질병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 식재료별 영양소 등을 세세하게 알려줍니다.

<아픈 강아지를 위한 증상별 요리책>은 반려견의 나이에 따라 적절한 식사를 비롯하여 아토피, 방광염, 외이염, 소화 질환, 신장병, 비만 등 질병에 따른 음식을 추천하고 레시피를 정리해놓았습니다. 



어린이 도서

<강아지도 마음이 있나요?> | 한해숙 (글), 송은선 (그림) | 아주좋은날

<고래 책> | 안드레아 안티노리 (지은이), 홍한결 (옮긴이) | 단추

<구조 바람> | 로이 미키, 슬라비아 미키 (글), 줄리 플렛 (그림), 길상효 (옮긴이) | 씨드북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 | 전이수 (글·그림) | 주니어김영사 : 김영사

<나의 여름> | 신혜원 (지은이) | 보림출판사

<빙하가 사라진 내일> | 로지 이브 (글·그림), 라미파 (옮긴이) | 한울림어린이

<안녕 : 안녕달 그림책> | 안녕달 (글·그림) | 창비

<안녕, 사과나무 언덕의 친구들> | 필립 C. 스테드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웅진주니어 : 웅진씽크빅

<어린이를 위한 동물 복지 이야기> | 한화주 (글), 박선하 (그림) | 팜파스

<정말 정말 좋은 친구들> | 엘리사 팔라지 (지은이), 홍수영 (그림), 오희 (옮긴이) | 바오로딸

<초록 강물을 떠나며> | 유다정 (글),이명애 (그림) | 미래아이 : 미래M&B

<초원> | 우미정 (글·그림) | 책고래


성인 도서 - 사회과학

<동물학대의 사회학 : 동물학대 연구는 왜 중요한가?> | 클리프턴 P. 플린 (지은이), 조중헌 (옮긴이) | 책공장더불어


성인 도서 - 자연과학

<늑대의 지혜 : 늑대들의 협력과 사랑, 치열한 삶에 대하여> | 엘리 H. 라딩어 (지은이), 전은경 (옮긴이) | 생각의힘

<인간 폭력의 기원 : 폭력의 동물적 진화를 탐구하다> | 야마기와 주이치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 곰출판


성인 도서 - 기술과학

<강아지 영양학 사전 : 애견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음식과 영양소 해설> | 스사키 야스히코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 보누스

<고양이와 함께 하는 행복해지는 놀이 방법> | 클레어 애로스미스 (지은이), 강현정 (옮긴이) | 해든아침 : 작은책방

<동물도 우리처럼 : 학대받는 모든 동물을 위한 성찰> | 마크 롤랜즈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 달팽이출판

<베지테리언 레시피 : 나와 지구를 위한 조금 다른 식탁> | 타카시마 료야 (지은이), 호리에 마사코 (옮긴이) | 리스컴

<아픈 강아지를 위한 증상별 요리책> | 스사키 야스히코 (지은이), 박재영 (옮긴이) | 보누스

<채식은 어렵지만, 채소 습관 : 나를 돌보는 쉽고 건강한 규칙> | 홍성란 (지은이) | 휴머니스트출판그룹


성인도서 - 예술

<캣아트(CAT ART) : 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미술사> | 야마모토 슈 (지은이), 이준한 (옮긴이) | 글램북스


성인도서 - 문학

<고양이를 쓰다 : 작가들의 고양이를 문학에서 만나다> | 나쓰메 소세키, 어니스트 헤밍웨이 외 (지은이), 박성민, 송승현 (옮긴이) |  시와서

<디어 마이 미어캣 : 대만 싱글맘, 미어캣을 만나 인생을 다시 배우다> | 원팡링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 유노북스

<이제 고양이와 살기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 가쿠타 미츠요 (지은이), 권남희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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