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고돌북스 <홍조일기>, 민정원, 고경원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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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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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고돌북스 신청하러 가기 '홍조일기'


[전시] 《가족이니까》 출간기념전 및 성묘 입양 캠페인 '고양이는 클수록 좋다' 안내글 보러 가기: https://www.ekara.org/activity/library/read/11297


5월 고돌북스 신청하러 가기 '홍조일기'


5월 고돌북스 생명토크 <홍조일기> '고양이는 클수록 좋다' 안내

- 일시: 2019년 5월 9일 (목) 저녁 7시

- 장소: 킁킁도서관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 122 카라 더불어숨센터 3층)

- 게스트: 고경원 '야옹서가' 대표, 민정원 <홍조일기> 저자

- 신청인원: 40명 (선착순 모집)

- 참가비: 무료

- 문의: 동물권행동 카라 교육아카이브팀 02-3482-0999 / edu@ekara.org

-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jDWkg5ey8CZZZmz18


인스타그램 5.9만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홍조일기> 민정원 작가의 첫 번째 북토크!

<히끄네 집>, <홍조일기>, <가족이니까>를 출간하며 성묘 입양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고양이 전문출판사 '야옹서가'의 고경원 대표까지 참여하여 성묘 입양 이야기를 통하여 반려동물 입양이 갖는 의미, 가족으로서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나누고자 합니다.


| <홍조일기>

초콜릿색 턱시도, 신비한 푸른 눈의 11살 고양이 홍조와 함께한 6년간을 그린 고양이 웹툰. 다가올 이별은 두렵지만, 남은 시간을 홍조와 행복하게 보내고픈 마음을 담았다. 5살 때 재입양된 홍조에겐 또 버려질까 두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예전 집에선 조용했던 홍조가 수다쟁이로 변한 것도, 늘 사고치지 않는 선비 고양이로 산 것도 그 때문이다. 새 가족의 사랑으로 치유받고 편안해져가는 홍조의 변화는 따뜻한 감동을 준다. 애묘인이라면 웃으며 공감할 에피소드로 가득한 ‘본격 고양이 생활툰’이다. (야옹서가 제공)



| 프로그램
19:00 – 21:00 민정원 <홍조일기> 작가, 고경원 야옹서가 대표 강연 및 질의응답!

| 게 스 트
고경원 | 고양이 전문출판사 ‘야옹서가’ 대표. 2002년부터 길고양이의 삶을 글과 사진으로 담아온 17년차 고양이 전문작가. 2007년 <나는 길고양이에 탐닉한다>를 시작으로 <고양이 만나러 갑니다>, <작업실의 고양이>, <고경원의 길고양이 통신>, <둘이면서 하나인> 등 고양이 책을 썼다. 2009년부터 9월 9일을 ‘한국 고양이의 날’로 삼고 매년 기획전과 부대 행사를 개최해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민정원 | <홍조일기> 작가. 주변에 늘 동물이 가득한 유년기를 보냈다. 본가에서 독립할 준비를 하면서 함께 살 고양이를 찾아보다가, 인터넷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입양을 기다리던 5살짜리 성묘의 사연을 보고 한달음에 대구까지 달려갔다. 초콜릿색 턱시도에 신비한 푸른 눈을 가진 수다쟁이 고양이에게 홍조라는 이름을 주고 가족이 되었다. 2019년 현재 13살이 된 홍조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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