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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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
더봄센터 놀이터에 나온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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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데 아직 가족을 못 찾았습니다. 카라와 함께하는 날들도 사랑스럽고 귀엽지만, 모두가 각자 평생 가족을 만나 더봄센터를 떠나는 날이 오기를 꿈꿔 봅니다.💕
| 9월 29일
각 활동가들의 매일같은 사회화와 훈련 덕분에
점점 좋아지는 더봄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9월 21일
예상치 못한 비가 어제처럼 종일 내릴 때
여러분은 어떤 표정인가요?
연천 번식장에서 함께 구조되었던 동백이와 벨은 그저 깜짝 놀란채로 눈을 땡그랗게 뜨고 있는데 이마저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야와 이아도 재밌는 표정을 지은 순간을 포착하게 되었는데요. 상반되는 눈빛이 인상적이죠?
오늘은 다행히도 비가 그치고 동백이, 벨, 마야, 이아, 웨지, 리노, 첼시, 라자, 쿠퍼, 니나, 스텔라, 테일러, 그리고 실론이 모두가 기다리던 청명하고 깨끗한 가을 하늘을 마주하게 되었답니다.
다채로운 녀석들의 표정을 매일 웃고 기쁘게 마주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모든 개는 반려견입니다.
| 9월 16일
쪼꼬만 이쁜이들
세상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유니크한 댕댕이들 보고 가실래요?
| 6월23일
이렇게 유니크하고 총명한 강아지들 보신 적 있나요?
| 6월 14일
더봄센터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앙정원은 옥상부터 중정까지 슬로프를 이용한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1층 견사에서 생활하는 개체과 번식장 구조견들에게도 좋은 산책 공간이 되어 주고 있는데요. 최초 잔디이던 중앙정원의 바닥이 더봄센터 개관 4년차에 접어들며, 우천 시 바닥에 빗물이 고이거나 땅이 질퍽거리게 되며 개들의 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등 돌봄에 여러 어려움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최근 중앙정원의 보수 공사를 마쳤습니다. 개들의 안전은 물론, 기상 악화에 대한 대비와 개들이 밟게 될 촉감 등을 고려하여 중심부는 푹신한 인조잔디로, 주변부는 판석을 까는 대대적인 시공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공 작업이 마무리된 직후 번식장 구조견, 봉사자님들과 함께 새로워진 중앙정원에 둘러 앉아 달콤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더봄센터 건립부터 개관 4년이 지나가는 지금까지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님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구조견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카라의 모든 아이들이 가족의 품을 찾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돌봄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12일
도비, 앙코, 웨지 🐕 놀이터 산책 중 평화로운 시간🌿
| 4월 30일
사랑스런 장난꾸러기들 🧡
| 4월 27일
더봄센터 놀이터에서 꼬순내 모델들의 향기가 폴폴☀️
| 4월 23일
봉사자님들과 함께하는 사회화 시간 💗
| 4월 9일
따뜻한 날씨에 팔랑이는 수제비 귀!
| 4월 2일
나눔정원 간식파티🐶🥨
| 2월 21일
💕올망졸망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아요
| 1월 22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웨지
| 1월 4일
활동가들의 그림자처럼 뒤를 졸졸, 앞에 찰싹 따라 붙는 강아지들!
| 2024년 1월 2일
똘망똘망 눈망울 🤗
| 12월 12일
🐶첼시야 그거 내가 가져온건데..
| 10월 4일
봉사자님에게 안긴 웨지✨
| 9월 8일
놀이터에서의 행복한 시간❤️
| 9월 4일
끼부리는 중💕
| 7월 24일
놀이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 7월 24일
위풍당당 웨지
| 7월 10일
무슨 말씀이시져? 제게 하신 건가여?😝
| 7월 10일
| 5월 29일
| 4월 20일
| 4월 5일
| 3월 22일
카라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입원하신 소장님의 부재로 도움이 필요했던 여주의 한 사설보호소에서 11마리의 개를 구조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무려 8마리에에게 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되었고, 곧바로 전처치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약 복용이 끝나, 심장사상충 주사치료를 위해 카라 활동가들은 구조견들이 지내고 있는 위탁소를 찾았습니다.
대부분의 여주 구조견들은 아직 활동가들을 보고 경계하며 짖거나, 무서워서 몸을 웅크리고 있어 주사를 놓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 안았을 때 몸부림치고, 긴장한 탓에 안긴 채 대소변을 놓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해로즈'와 '포숑'이는 활동가들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견사 문까지 나와 냄새도 맡고, 사람을 좋아하는 '펠트'는 꼬리 치며 반겨주기까지 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테크니션 선생님의 도움으로 이틀에 걸쳐, 두 번의 주사 접종을 모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후처치약을 복용하면서 긴 치료 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평생을 사랑하는 가족의 품에 안겨볼 기회조차 없이, 모두에게 외면받은 채 살아가는 동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주 구조견들 중에서도 이번 치료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사람의 품에 안겨본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이들도 가족의 따뜻한 품에서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모든 생명은 귀하고 소중합니다. 카라는 여주 사설보호소 구조견 전원이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평생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과 입양으로 여주 구조견들의 여정에 함께 동행해 주세요!
여주 사설보호소, 11마리 유기견 구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