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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품
히스토리
[구조] 영양탕집 앞에서 구조되어 새 삶의 기회가 주어진 생강이 2022.06.17.
파주 한 '영양탕집' 앞에 4개월령 작은 강아지가 서있습니다. 무지한 아기 강아지는 영양탕집 마당을 들락날락하다, 큰 건설공장 차량들이 속도를 내어 지나가는 길을 건넜다, 다시 주변을 방황합니다. 하루 종일 위험천만한 상황을 가까스로 피한 생강이는 해가 지자 만신창이가 된 채 식당 마당 앞에 주저앉습니다. 그런 강아지의 미래는 불 보듯 뻔했고, 그렇게 생강이와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강이는 아름품에서 지내면서 멋진 성견으로 크고 있답니다. 우선 아름품을 찾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끔 낯선 사람을 보면 조금 경계하는 생강이지만 그것도 잠시, 천천히 다가와 냄새를 맡으며 인사하는 착한 개입니다. 또 인싸 생강이는 다른 동물과도 잘 지내 모두와 잘 지낸답니다.
그날 생강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현재 생강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영양탕집' 마당에 짧은 쇠목줄에 묶여 살다 보신탕 한 그릇이 되었겠지요? 아니면 쌩쌩 달리는 트럭에 깔려 이름도 없이 세상을 떠났겠지요. 하지만 다행히도 그날 생강이를 만났고, 생강이에게 새 삶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생강이에게 가족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회, 사랑하는 이들의 품에 안길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생강 > 11개월, 암컷(중성화 ○), 8.7kg / 사람, 동물 모두와 잘 지내는 인싸
⬝ 입양 > 카라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클릭
#품스테이 는 입양센터 아름품을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 구조동물의 빠른 사회화를 돕고 중대형견 또한 실내 반려견임을 증명하는 등 올바른 반려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품스테이는 모든 보호소가 동물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소, 입양센터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주요활동] 2022년 생강이의 일상 2022.06.30.
| 7월 13일
| 6월 20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6월 19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