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코친이네 아기 고양이 코미, 코네, 코들, 코짱이와 코아는 현재 아름품에서 생활 중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금세 적응을 마친 5 형제는 저들끼리 장난치고, 편한 자리를 찾아 일광욕을 즐기며 맛있고 균형잡힌 식사를 먹는 등 행복한 아기 고양이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난기가 많고 활발한 코친이네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답니다. 모든 것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능력입니다🧸 낚싯대랑 공은 물론이고, 종이 조각, 장난감에서 떨어진 깃털, 커튼 줄이랑 다른 고양이 꼬리까지 못 가지고 노는 것이 없답니다. 한참을 놀다가도 갑자기 누워 쉬는 것까지 똑 닮은 코미, 코네, 코들, 코짱이와 코아입니다.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5 형제가 평생가족을 기다립니다! 이제는 사랑받는 가족의 품에서 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코미, 코네, 코들, 코짱이와 코아를 만나러 아름품으로 오세요!
⬝ 코미 > 3개월 / 수컷(중성화 예정) /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코미
⬝ 코네 > 3개월 / 수컷(중성화 예정) / 사람은 아직 조금 낯설지만 마음을 열어가는 중
⬝ 코들 > 3개월 / 수컷(중성화 예정) / 올블랙 턱시도를 입은 애교쟁이 코들
⬝ 코짱 > 3개월 / 수컷(중성화 예정) / 귀엽고 활발한 코짱
⬝ 코아 > 3개월 / 수컷(중성화 예정) /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코아
내일 8월 20일(토)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가 더불어숨센터 아름품에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입양파티 참가 개체는 마을 동물복지 사업 중 구조된 아기 고양이 5형제입니다.
🐱 코미 > 3개월 / 호기심이 많고 귀여운 코미
🐱 코네 > 3개월 / 올블랙 입고 활발한 코네
🐱 코들 > 3개월 / 올블랙 입은 애교쟁이 코들
🐱 코짱 > 3개월 / 양말 신고 귀여운 코짱
🐱 코아 > 3개월 / 양말 신고 사랑스러운 코아
아기 고양이 #카라_코아 , #카라_꼬짱 , #카라_코들 , #카라_코미 와 #카라_코네 는 마을 동물복지 사업 중 구조되었습니다. 갈 곳을 잃은 아기 길고양이 5형제는 카라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고 접종과 구충, 귀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입양파티를 통해 평생가족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확인하신 뒤 직접 만나고 싶은 개체가 있다면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평소 반려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반려동물 입양 ON!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 OFF!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에 동참해주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10월 9일
| 10월 3일
| 10월 3일
| 9월 30일
| 9월 24일
| 9월 25일
| 9월 21일
🌱시골 길고양이 돌봄에도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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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와 TNR이 보급되지 않은 시골 마을, 고양이를 키우는 마을 주민이 있었습니다. 반려묘는 다행히 중성화를 한 상태였지만 주변에 사는 다른 길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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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암컷 고양이 ‘코친’은 반려묘와 어울려 친하게 지내던 길고양이였고 자연스럽게 집에 드나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한동안 코친이 잘 나타나지 않더니 어느날 만삭의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코친은 머지않아 자기 친구의 집에 5마리 새끼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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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의 중성화만 진행하고 주변 길고양이 TNR(포획-중성화-제자리 방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 보호자는 아뿔싸 싶었습니다. 반려묘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집으로 찾아오는 길고양이들도 챙겨주기 시작했지만 사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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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테이커는 반려묘의 친구인 ‘코친’과 태어난 새끼들을 잘 살펴주었고 사망하는 개체 없이 무탈하게 수유기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 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막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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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달은 케어테이커는 카라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코친은 마을 동물복지 사업을 통해 카라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받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친의 5마리 새끼들도 카라병원에 내원하여 함께 진료를 받고 접종과 구충, 귀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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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어테이커가 주체적인 입양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임으로써 카라는 ‘코아’, ‘코짱’, ‘코들’, ‘코미’, ‘코네’의 사회화와 입양홍보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8월 20일 카라의 입양파티에 참가, 평생 가족을 찾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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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돌봄에 TNR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시골에서도 TNR이 중요하지만 카라는 마을에서 사료는 줘도 중성화까지는 생각 못하시는 분, 필요성은 알지만 실행이 어려우신 분, 시기를 놓치신 분, TNR 방법을 모르시는 분 등 다양한 경우를 마주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카라는 최선의 조언과 중성화 등 가능한 지원을 해드리고 있지만 중성화에 대한 인식은 낮은 반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 많은 실정입니다. 하지만 카라는 포기하지 않고 마을 동물복지 확산을 위해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오는 8월 20일(토), 카라 더불어숨센터 아름품에서 입양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라는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다양한 구조 활동을 통해 여러 동물들에게 새 삶의 기회를 줄 수 있었습니다. 8월 20일(토),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에는 최근 카라에서 구조한 아기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참여합니다. 각자의 사연이 있는 17마리의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 15마리가 이번 입양파티를 통해 가족을 찾기를 바랍니다😍
- 대전 도살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
- 마을 동물복지 사업으로 구조된 강아지와 아기 고양이들
- 차도와 대교에서 구조된 아기 고양이들
8월 20일(토), 카라 더불어숨센터 아름품에서 아기 고양이들과 강아지들에게 가족을 선물해 주세요!
카라는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를 통해 유기견 입양문화를 ON 시키고,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사고 파는 행위를 OFF 시켜, 더 이상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문화를 장려합니다. 평소 반려견 입양에 관심이 있으셨거나 고민 중이셨다면, 이번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를 예약해 주세요😊
〈입양 ON 펫숍 OFF 입양파티〉⠀
🌞 일시 : 2022년 8월 20일(토) 오후 12-5시
🌞 장소 : 카라 더불어숨 센터(마포구 잔다리로 122)
🌞 문의 : 02-6381-0999(상담 가능시간 : 오전 11-5시)
🌞 신청 : 하이라이트 '입양파티' 클릭 후 신청
카라 더봄센터 인근 동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마을 동물복지 사업에 착수, 캠페인 중 '웅얼'이와 '꿍얼' 남매를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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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얼'과 '꿍얼'은 웅담리를 떠도는 개가 낳은 강아지 남매입니다. 정처 없이 논과 밭을 떠돌던 어미견은 만삭의 몸으로 집집마다 음식을 구걸하기 어려웠던지 실외에 묶여 지내는 다른 시골개 곁에 자리를 잡고 출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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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른 개는 떠돌이 어미견의 새끼들을 제 자식처럼 품어주었습니다. 크지 않은 개집에 목줄에 묶여 지내는 여느 시골개들과 다름 없는 신세이지만 갑자기 찾아온 떠돌이 어미견 가족을 밀어내지 않았습니다. 시골개의 보호자도 마당 안팎을 오가는 어미견을 쫓아내지는 않고 먹이를 주며 살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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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카라 활동가들의 '마을 동물복지 사업' 답사 도중 발견되었습니다. 임시 보금자리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들어서자 떠돌이 어미견이 한달음에 달려나왔고 그런 엄마 곁을 작은 강아지가 따라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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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멀리에도 작은 강아지가 있었고 다리에 무슨 이상이 있는 것인지 가까이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듯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제대로 걷지 못하고 땅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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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들은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 '웅얼'과 활달한 다른 새끼들과 달리 개집 안에서 거동이 거의 없던 강아지 '꿍얼'의 상태가 몹시 걱정되어 웅얼과 꿍얼을 카라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모두 유전적 다리 기형 진단을 받았으며 특히 웅얼의 다리 기형이 심각하여 지켜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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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웅얼과 꿍얼 남매를 구조하는 한편 중성화 지원과 입양홍보 등 현장에 남겨진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추가 활동을 계획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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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견과 떠돌이 개, 그리고 계속되는 번식과 낙후된 환경 속에서 되풀이 되고 있는 시골개 문제의 악순환. 카라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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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숨집에 들어가 꼼짝안하던 길고양이 '에버' 그리고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 '웅얼', '꿍얼' 구조와 함께 시작된 카라 더봄센터 인근의 '마을 동물복지 사업'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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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동물복지사업
비 피할 곳도 없이 1m 목줄에 매인 견생, 위험천만한 찻길 배회, 정처 없이 떠돌다 맞게되는 출산과 가여운 삶의 되물림.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골개들의 모습이며, 급식소와 TNR이 정착되지 않은 시골 길고양이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라 더봄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될 마을 동물복지 사업은 중성화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으로 시골 개와 시골 길고양이의 복지와 안녕을 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