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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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0일
똑똑! 손님 담요 교체 시간입니다🛌
아침 청소시간에 친구들은 분주하게 자리를 비켜주고 있는데 누군가는 꼬리만 쏘옥 내밀고선 잘 숨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담요를 슬쩍 올리자 당황스러운 얼굴로 마주한 찐빵이😆
밤새 아늑하게 잠들어서 담요를 벗어나고 싶지 않았겠지만 향기롭고 깨끗한 새로운 담요에서 이내 친구들과 낮잠을 즐겼답니다😴
| 10월 30일
🧙🏻♀️뾰롱뾰롱 마법사 고양이 출몰이다!🧙🏼♂️
봉사자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멋진 모자와 귀여움이 2배가 되는 망토를 착용한 더봄 묘사 고양이들입니다😸
마법사가 된 우리 고양이들은 어떤 마법 주문으로 뿅!하고 놀라게 해줄지 궁금해지는데요!🔮
각각의 고양이들은 어떠한 능력을 가진 마법사들일까요~?💫
| 10월 27일
🍂더봄 묘사에 가을이 찾아왔다냥🍁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에는 차가운 공기로 가득해지는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계절이 바뀌니 묘사도 덩달아 바빠지고 있는데요. 창문을 열어두는 시간은 짧아지고, 좀 더 두툼한 담요들로 모두 변경하고, 따뜻한 공기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묘사 창문에서는 아직 단풍이 보이지 않고 바깥 산책을 못 하는 우리의 고양이들에게 가을이 왔음을 공기와 온도로만 알려주기에는 아쉬워서 낙엽 조화로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알쏭달쏭한 얼굴로 킁킁 냄새 맡아보기도 하고, 툭툭 쳐보며 장난감처럼 갖고 놀기도 하고, 몸에 올려두면 잔뜩 굳어버리기도 했답니다😆
| 10월 14일
일광욕의 노곤함도 친구들과 함께있는 것도 모두 행복한 나날들🤍🖤
릴리의 최애자리는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친구들은 주로 폭신한 방석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는 편인 것에 비해서 릴리는 햇살 좋은 날에는 녹아내려요~ 표정으로 낮잠을 자곤 합니다☺️
릴리의 방에는 끈끈한 우정의 삼둥이가 존재하는데요. 아침에 오면 찐빵&초전&릴리는 항상 꼬옥 붙어있곤 합니다. 가끔 더블이도 있지만 밤새 세 친구는 서로의 체온을 나누며 평온한 밤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구조된 계기도 장소도 사연도 모두 다르지만 돌고돌아 더봄 묘사에서 함께 지내는 엄청난 묘연을 가진 릴리&찐빵&초전이의 내일도 그 다음날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 9월 11일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묘사 농부들을 소개합니다🌾👩🏼🌾👨🏻🌾
| 6월 23일
동글동글 주먹밥같은 삼인방🤍🖤🖤
사람이 조금 무서워서 다가오지는 않아도 함께 똘똘 뭉쳐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는 🤍릴리, 찐빵, 초전이🖤
낮은 자세로 사진을 찍어주다 살짝 올려서 찍어보니 릴리의 손을 꼬옥 잡고 있어주던 초전이!
마치 “걱정마! 내가 함께잖아💪🏼”라고 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 5월 14일
찐빵이의 뭔가 찐빵스러운 표정🤣
사실 이건 안약 넣은 직후 찐빵이의 시그니처 표정이자 활동가의 최애 표정이기도 합니다😆
매일 안약을 넣어야하는 찐빵이가 안쓰러우면서도 이 표정을 볼수있어 내심 활동가는 안약처치 시간이 기대가 됩니다 후훗
| 5월 7일
귀여운 찐빵이 뒤태보고 가세요😆😆
| 4월 7일
녹내장을 진단받은 찐빵이는 안약을 넣기 시작했어요.
| 3월 4일
무사히 더블이와 합사를 마친 달자와 찐빵이!
| 3월 4일
무사히 더블이와 합사를 마친 달자와 찐빵이!
| 1월 24일
따끈따끈 보일러와 포근포근 봉사자님의 품 공격으로 녹아버린 고양이들😻
| 1월 5일
뾰족뾰족 날을 세우고 있지만, 천천히 기다리면 가만히 손길을 허락하기도 해요!
| 12월 11일
봉사자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더봄 고양이들의 사진입니다💗
| 11월 28일
봉사자님과 함께 보낸 고롱고롱 오후 시간💕
| 10월 30일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 7월 23일
사이좋은 초전이와 찐빵이😻
| 6월 13일
| 5월 16일
| 4월 19일
| 4월 4일
| 3월 20일
| 3월 7일
| 2월 15일
| 1월 23일
| 1월 15일
|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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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3일
| 11월 23일
| 11월 15일
| 11월 7일
| 10월 19일
| 10월 6일
| 9월 26일
| 9월 2일
| 9월 1일
| 8월 20일
| 8월 17일
| 7월 29일
| 7월 26일
| 7월 18일
|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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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소식
나른한 오후 시간, 창으로 들어오는 밝고 따뜻한 햇살에 빛나는 찐빵이네에요! 제법 열기가 느껴지는데도 빛을 따라다니며 낮잠을 자기도 하고 캣워커에 올라가 쉬기도 합니다. 초전이는 햇볕보단 포근한 이불 위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또 함께 의지하며 잘 지내주고 있습니다!😻
| 4월 소식
유독 닮은꼴의 초전이와 더블이 그리고 찐빵이와 다비! 함께 있으면 묘하게 다르지만 묘하게 닮은 모습으로 혼란스러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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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쩐 일인지 닮은 친구끼리 붙어있는 모습을 주로 보인답니다 🧐 함께 있던 따로 있던 그저 귀엽고 씩씩한 고양이들!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며 다정한 사이로 지내기를 바랍니다.
| 3월 소식
부쩍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찐빵이는 봉사자님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신나게 스크래쳐를 하기도 합니다. 봉사자님의 진심의 궁디팡팡이면 스르륵 넘어가고마는 다비의 모습도 그저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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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와 초전이도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길 바라며 돌보고 있습니다. 찐빵이와 다비처럼 조금 더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월 소식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초전, 찐빵, 더블, 다비는 유독 다정한 사이랍니다. 최근에는 꼭 닮은 두 냥친구끼리 붙어있는 모습을 주로 볼 수 있는데요, 초전이와 더블이는 함께 숨숨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부쩍 사람이 편해진 찐빵이는 다비와 함께 바깥에서 주로 모습을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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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닮은 외모처럼 사이가 좋은 초전, 찐빵, 더블, 다비가 앞으로도 묘사에서 평온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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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와 찐빵이는 활동가, 봉사자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제일 좋은 다비는 활동가의 손길에 바닥에 녹아내려 허공에 꾹꾹이를 하고, 찐빵이는 봉사자님과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난감과 함께면 어느때보다 즐거운 찐빵이입니다. 다비와 찐빵이 모두 건강관리와 함께 즐거운 묘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돌보겠습니다!
| 12월 소식
고양이들에게 다정한 더블이는 주로 다른 고양이들과 함께 딱 붙어서 쉬곤 합니다. 찐빵이와 숨숨집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더블이와 함께 방석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초전, 찐빵, 더블이 모두 사람과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다가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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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을때는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봉사자님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에는 꽤나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초전, 찐빵, 더블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히 돌보려 합니다. 고양이들과 따뜻한 교감시간을 보내주시는 봉사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1월 소식
⬝ 초전 > 7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눈동자가 매력적
⬝ 찐빵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은근히 다정한 성격
⬝ 다비 > 6살 / 수컷(중성화 완료) / 호기심 많은 애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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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옹기종기 사이좋은 초전, 다비, 찐빵이! 오랫동안 놀이시간을 함께 보내서인지 완벽합사로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놀이시간에는 #카라_더블이도 함께 합류해 넷이서 꽁냥꽁냥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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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지내던 당시 식욕이 없어 강급하기도 했던 다비는 최근 포동포동 살이 쪘는데요, 담당활동가의 세심한 보살핌과 더불어 냥친구과 평온한 묘사생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초전, 찐빵이도 다비처럼 건강하게 남은 묘생을 지낼 수 있도록 돌보려 합니다. 다비, 초전, 찐빵이 모두 건강을 유지해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 10월 소식
최근 #카라_계양 #카라_홀리 의 묘사 입소로 인해 다비와 초전, 찐빵이는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셋이 함께 꼭 붙어 누워 쉬는 모습을 종종 보곤 했는데요, 같은 묘사를 쓰고있는 지금도 역시 세 고양이 모두 알콩달콩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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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에게 다정한 초전, 찐빵, 다비는 새로 입소한 계양이, 홀리와도 능청스럽게 다가가곤 하는데요. 덕분에 계양이와 홀리도 금새 묘사에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고양이 초전, 찐빵, 다비가 앞으로도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돌보겠습니다!
| 9월 소식
여전히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초전, 찐빵, 더블이! 초전이와 찐빵이는 아침돌봄 시간이 끝나면 더블이의 방 앞에서 한참을 기웃대곤 하는데요, 🤭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머리를 부비기도 하고 애틋한 눈으로 바라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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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주면 셋이 함께 숨숨집에 들어가기도 하고 각자 방석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물론 순간포착을 위해 다가가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호다닥 도망가지만요..😳 언제나 사이좋은 냥친구들인 초전, 찐빵, 더블, 다비! 앞으로도 오손도손 지낼 수 있도록 돌보겠습니다!
| 8월 소식
⬝ 초전 > 7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찐빵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더블 > 5살 / 암컷(중성화 완료) / 호기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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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사한 이후 점점 더 사이가 좋아지고 있는 초전, 찐빵, 더블이에요! 창가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더블이 묘사에서 단란하게 모여 쉬고 낮잠도 잡니다. 단짝인 초전이와 찐빵이는 어디든 꼭 붙어 있고 그 옆을 항상 맴도는 더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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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찐빵이가 활동가의 손길을 받아주기 시작했어요! 부드럽게 턱을 긁어주니 당황한 듯 또 싫지만은 않은 듯 가만히 있어 줍니다. 초전이와 더블이도 찐빵이처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고마워 찐빵아💜
| 7월 소식
⬝ 초전 > 7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찐빵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더블 > 5살 / 암컷(중성화 완료) / 호기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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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이와 찐빵이, 더블이는 손으로 간식을 주고 조금씩 터치를 하며 사회화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재미난 레이저 놀이 때문인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찐빵이는 대답도 해주고 사람에게 가까이 와보기도 합니다.(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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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초전이와 찐빵이, 더블이는 차례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중년기가 되면서 아픈 곳은 없는지 살피고 이전에 치료받았던 입안 상태와 신장 수치 체크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아픈 곳은 없었고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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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 찐빵, 더블이는 함께 누워있기도 하고 창밖을 내다보며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 그리고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초전이네 가족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 6월 소식
⬝ 초전 > 7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찐빵 > 6살 / 암컷(중성화 완료) / 차분하고 조용함.
⬝ 더블 > 5살 / 암컷(중성화 완료) / 호기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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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오늘도 찐빵이는 묘사문이 열리자마자 더블이 묘사로 달려갑니다. 문 앞에서 얼굴을 비비는 것도 모자라 드러눕기까지 합니다. 그런 찐빵이의 애교에 기분이 좋은지 더블이는 스크래처를 박박 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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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놀이 공간으로 같이 나오면, 찐빵이는 초전이 곁에 있고 더불이는 그 옆을 맴돕니다. 각자 묘사에 있어야 애틋한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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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궁디팡팡캣페스타 에서 만난 초전이와 찐빵이의 결연자님께서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먼저 다가와 냄새도 맡고 탐색을 하는 찐빵이, 번갈아 가며 바구니에 들어가 보는데요, 맘에 들었는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연자님 마음이 담긴 선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소식
귀염둥이 세친구! 최근 합사를 시작하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낮잠도 같이! 놀이도 같이! 하며 잘 지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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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의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더블이의 방으로 가서 더블이가 나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초전이와 더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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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는 신부전 초기라 매일 신장 보조제를 먹으며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약을 먹고 나서야 더블이 묘사의 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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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친구 덕분에 더봄센터의 묘사는 언제나 서로를 위한 애정이 뿜뿜 샘솟고 있습니다~~~!💖
| 4월 소식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만나고 싶어 하는 초전이와 찐빵이에요. 찐빵이가 놀이 공간에 나오면 더블이 묘사료 달려가 얼굴을 부비고요, 마찬가지로 더블이가 나오면 찐빵이 묘사로 가서 애정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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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가까워진 두 친구 더블이와 찐빵이, 함께 놀이 공간에 나오면 우다다도 하고 재밌게 놀고요, 초전이는 그 둘의 사이를 응원한다는 듯이 지켜봅니다. 가만 보니 찐빵이는 초전이처럼 코에 점이 있는 친구들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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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종종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 3월 소식
#카라_초전, #카라_찐빵, #카라_더블 이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초전, 찐빵, 더블이는 아직 가까이에서 곁을 주지는 않지만, 나지막한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주고 지긋이 바라보기만 한다면 편안한 자세로 있어 줍니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아 가고 있다는 거겠지요?
약간의 경계를 놓치지 않는 듯하지만, 눈인사도 잊지 않고 해주고 장난감을 흔들면 조금 다가와 지켜보기도 한답니다. 앞으로 천천히 조금씩 더 친해지자!!
| 2월 소식
단짝인 #카라_초전 이와 #카라_찐빵 이는 많은 시간을 방석 위에 누워서 보내곤 합니다. 둘이 꼭 붙어서 서로 기대있는 모습을 볼 때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곤 하는데요, 너무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 걱정이던 찰나, 레이저 장난감에 신나게 반응해주는 초전이!!✨ 레이저 빛을 따라 잡아보겠다고 열심히 움직이는데 빠르고 활발한 모습이 있다니 놀라기도 하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앞으로 초전이와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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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는 요즘에 가까이 가도 피하지 않을 정도로 활동가와 많이 익숙해졌는데요, 최근에 칫솔터치를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칫솔 터치가 낯선지 동공 지진이 일어나버렸습니다. 지금은 비록 칫솔로 쓰담쓰담을 해주고 있지만, 어서 빨리 사람의 따뜻한 손길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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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활동가를 맞이해주는 카라_더블이😼 장난감 놀이하다가도 활동가를 보면 빼꼼~👀 문 앞에서도 빼꼼~👀 더블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대부분 혼자 시간을 보내는 더블이에게 캣닢을 뿌려주었습니다. 담요와 방석에 얼굴을 비비며 캣닢에 심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1월 소식
초전, 찐빵이의 옆 묘사에는 더블이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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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전, 찐빵이에게 묘사의 공용공간을 열어주면 초전이는 더블이의 묘사 앞에서 더블이만 바라보고 있어요.👀 열어줄 때마다 더블이 묘사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에요. 그러더니 더블이가 보는 앞에서 더블이의 묘사 문에 비비고 뒹굴고..... (더블이가 너무 좋은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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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는 처음엔 뭐지,,? 하는 듯한 놀란 눈으로 초전이를 바라보더니 이제는 더블이도 싫지 않은지 초전이 앞에서 서로 바라보고 있어요. 곧 둘을 합사시켜줘야 할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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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이는 어디 갔나 찾아보았는데... 사라진 줄 알고 놀랐어요. 사라질 곳이 없는데.. 아무리 봐도 찐빵이가 없어서 곳곳을 찾다가 보니 ..... 의심스러운 저 동그랗게 튀어나온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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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니 냥친구들이 담요 속에 몸을 숨기고 있을 때가 많아요, 찐빵이도 담요 속으로 모습을 감췄는데 확인하고픈 활동가의 마음......😅 결국, 담요를 살짝 올려보니 동공이 커진 귀여운 찐빵이가 보이고요. (미안해, 찐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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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활동가가 있어도 하악질을 하지 않는다는 찐빵이는 정말 하악질을 하지 않았어요.. 그냥 쳐다볼 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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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 내에 있는 다른 냥친구들과 조금씩 가까워지기도 하고, 사람에게도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세마리의 씩씩한 냥친구들을 보니 흐뭇하고 뿌듯하기만 합니다.🤗
1. 재개발지역에 홀로 남은 품종묘, 레오 남/8살 추정 _ 2015년 9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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