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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캠페인] 환풍구 배관 속에서 발견된 보석들, 보석즈의 가족을 찾습니다! 2024.08.09.
😺 : 환풍구 배관 속에서 구조됐지만 곧 가족을 찾을 나, 완전 럭키비키잖아?
구조 당시 눈도 뜨지 못하고 손바닥보다 작았던 아기 고양이들은 매일매일 자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장난감으로 놀 때에도 제법 날렵해진 몸짓이 꽤나 고양이답습니다. 형님 고양이들에게 그루밍도 배우고 봉사자님들의 손에 머리를 맡기는 연습도 열심입니다. 보석의 이름을 딴 마노, 터키, 파이어, 파즈란 멋진 이름도 생겼으니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줄 가족만 생긴다면 이 고양이들의 묘생은 전화위복, 럭키비키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