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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캠페인] 점박이 분홍 코가 매력적인 카푸를 소개합니다! 2024.10.28.
☕ 카푸 / 남(중성화 예정) / 7kg
점박이 분홍 코가 매력적인 카푸를 소개합니다!
카푸는 똑똑하고 영리함을 타고난 강아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곧잘 사람 말을 알아듣더니
‘앉아’ 훈련도, 이름을 부르면 달려오는 것도 금방 배운 똑쟁이랍니다.
뽀뽀 귀신, 사람 좋아 강아지인 카푸는
강아지, 고양이들과 대체로 잘 지내는 편이지만
가끔 만만해 보이는 강아지들을 이겨 먹으려고 하는 행동을 종종 보입니다.
이 부분은 입양자님과 함께 일관되고 단호한 교육을 거친다면 훌륭하게 성장할 거예요.
카푸는 독립적인 성향인 만큼 커피콩즈 남매 중 가장 분리불안이 없어요.
활동가가 퇴근할 즈음이면 한껏 칭얼댈 나이인데도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카푸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 신청 >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입양센터아름품 >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122
- 문의 : 02-6381-0999
- 매일 11:00 ~ 17:30 (점심 시간 방문 불가, 12:00~13:00)
[입양캠페인] 세상살이 3개월 차,커피콩즈의 가족을 찾습니다 2024.08.30.
거운 여름밤 태어난 커피콩 여섯 남매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세상은 재밌는 일 천지!
사람 손도, 장난감도 다 너무 좋아요.
평생 가족이 생기면 얼마나 더 넓은 세상을 구경할 수 있을지,
커피콩 강아지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카푸, 치노, 에스, 프레소, 마키, 아토의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 카푸, 치노, 프레소, 마키, 아토 / 3개월 / 남(중성화 X) / 4kg
• 에스 / 3개월 / 여(중성화 X) / 4kg
[구조] 더봄센터 인근 떠돌이 공장견 14마리 구조소식 2024.07.07.
더봄센터 인근 공장 부지에 어느 날 두 마리의 개가 나타났습니다. 누군가 무책임하게 유기한 건지, 떠돌이개들의 새끼인 건지 모르지만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한 분은 불쌍한 강아지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보호자는 아니지만, 매일 같이 밥을 챙겨준 직원의 손길에 개들은 공장 부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 마리었던 개들이 새끼를 낳아 그 수가 점점 늘어났고, 불과 2년 사이에 20마리가 되었습니다. 무서움도 모르고 공장 부자와 도로를 오가면서 로드킬 당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계속되는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어지는 로드킬과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매일 밥을 챙겨주던 분은 퇴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카라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공장도 비정기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직원이 없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개들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떠돌아다니게 될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에 카라는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개들을 구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손을 잘 타는 암컷 두 마리를 먼저 구조했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억압이 두려운 개 7마리와 사람을 완전히 경계하는 개 4마리를 일주일 동안 현장을 지키며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그중 한 마리는 만삭이었으며 배 속에 6마리의 새끼가 있는 것이 X-ray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 암컷은 구조한 지 10일 만에 새끼 7마리를 순산했지만, 안타깝게 1마리는 태어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장 부지에서 총 20마리의 떠돌이 개들을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카라는 모든 떠돌이 개들을 구조하고 보호할 수는 없지만, 마을 사업을 통해 마당개 중성화 지원 등 책임지지 못하는 생명들을 억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구조된 20마리의 소식을 공유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마을동물복지사업
비 피할 곳도 없이 1m 목줄에 매인 견생, 위험천만한 찻길 배회, 정처 없이 떠돌다 맞게 되는 출산과 가여운 삶의 대물림.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골개들의 모습이며, 급식소와 TNR이 정착되지 않은 시골 길고양이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라 더봄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될 마을 동물복지 사업은 중성화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으로 시골 개와 시골 길고양이의 복지와 안녕을 살피겠습니다.
[구조] 카라마을사업을 소개합니다 2024.07.07.
비 피할 곳도 없이 1m 목줄에 매인 견생, 위험천만한 찻길 배회, 정처 없이 떠돌다 맞게 되는 출산과 가여운 삶의 대물림. 아직은 우리에게 익숙한 시골개들의 모습이며, 급식소와 TNR이 정착되지 않은 시골 길고양이의 삶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카라 더봄센터를 중심으로 전개될 마을 동물복지 사업과 전국 마을단위 지원 사업은 중성화 지원과 환경개선 활동으로 시골 개와 시골 길고양이의 복지와 안녕을 살피겠습니다.
카라 마을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분들께서는 카라 대표메일(info@ekara.org) 통해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요활동] 카푸의 일상소식 2024.08.06.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진/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11월 24일
다른 개는 열 줄 모르는 문을 툭하면 열어젖히고, 안전문을 뛰어넘고, 활동가가 뭘 하려는지 대번에 알아채는 카푸는 아름품에서 이름을 제일 많이 불리는 개입니다.
이제 4개월, 궁금한 것도 많고 에너지도 넘치는 강아지라 그런 것뿐인데 개도 사람도 북적이는 아름품에서 카푸는 사고뭉치가 되고 맙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으면 훌륭한 성견이 될 수 있을 거란 활동가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카푸에게 하루빨리 가족이 생겨서 갖고 있는 자질을 풍성하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0월 25일
카푸는 종일 뛰고 뒹굴며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활동가를 졸졸 따라 다니며 오만가지 일에 참견을 하고 에스랑 엎치락뒤치락하며 요란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장난만 칠 줄 아는 건 아니에요. 가르쳐 주는 건 뚝딱 익히는 영특한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영리한 만큼 자기 주관이 뚜렷한 편이라 카푸를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반려인을 만난다면 좋을 것 같아요.
천방지축 카푸가 늠름한 성견으로 자라기까지 생에 단 한 번뿐인 카푸의 성장기를 함께할 가족을 기다립니다👐
instagram.com
| 9월 27일
🐶 : 무료로 스케일링 해드립니다 아~ 하세요
악어와 악어새마냥 방금 밥 먹은 키도의
이빨 사이사이를 청소해주는 아토와 카푸😳
아름품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 09월 7일
[주요활동] 가족을 찾는 첫 여정을 시작한 아기 강아지,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