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D2025032501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X

  • 추정나이

    5개월 추정

  • 몸무게

    3.7kg

  • 털색

    화이트


친화도
활발함
산책가능

YES

히스토리

[입양캠페인] 파출소 옆에서 구조되었던 포돌이가 가족을 찾습니다! 2025.05.12.











👮‍♂️파출소 옆에서 구조된 꼬질꼬질 강아지, 포돌이 기억하시나요?

처음 만났을 땐 꼬질꼬질했던 모습이었지만

피부병도 모두 치료받고, 이제는 누구보다 건강하고 말끔해요.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중이랍니다.

세상살이 4개월 차!

조금 엉뚱하고 호기심 많지만 또래에 비해 차분하고

기본 예절도 빠르게 익힙니다.

까만 입술과 코는 가까이서 보면

뽀뽀를 부르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포돌이는 지금 더봄센터에서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방문 하루 전까지 예약은 필수!

📞 02-6381-0999

[입양캠페인] 경찰서 앞에서 구조된 강아지, 포돌이를 소개합니다! 2025.05.07.




🐾 경찰서 앞에서 구조된 강아지, 포돌이를 소개합니다!

파주의 시골 지구대 앞,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던 어린 강아지 한 마리. 포돌이는 어미도 형제도 없이 경찰서 앞을 기웃거리며 파출소 옆 화단에 자주 머물렀습니다.

👮 “차도 옆에 혼자 있으면 위험하잖아.”
경찰관분들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플라스틱 소쿠리(!)로 덮어 무사히 구조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포돌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강아지는
지금 더봄센터에서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지며
평생 함께할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전취식은 이제 그만! 포돌이에게 따뜻한 집과 안정된 삶을 선물해 줄 가족을 찾습니다.

[구조] 떠돌이 새끼강아지, 포돌이를 구조했습니다 2025.05.01.

파주의 한 시골 마을, 지구대 옆 화단에서 낯선 새끼 강아지가 발견됐습니다. 요즘 농촌 지역에는 중성화나 동물등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떠돌이 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을 경계하고 점점 사회성과 거리가 생기며, 결국 ‘들개’로 불리게 되곤 합니다.

그날도 늘 그렇듯 몇 마리 떠돌이 개들이 지나다녔지만, 새끼 강아지가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모습은 쉽게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보통 강아지는 여러 마리로 태어나 어미와 함께 움직이는데, 이 아이는 혼자였습니다. 혹시나 어미나 형제들이 올까 싶어 경찰관분들이 한참을 지켜봤지만, 끝내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구대 경찰관분들은 새끼 강아지가 위험한 차도 옆에 계속 있자 먹을 것과 물을 챙겨주며 조심스레 포획을 시도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다행히도 먹이에 관심을 보였고, 조심스럽게 플라스틱 소쿠리로 덮어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강아지에게 포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이제는 따뜻한 손길 속에서 사회성을 키우고,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포돌이가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작은 관심이 이 강아지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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