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 ⬝ 모랑 > 2015년생 / 남아(중성화 완료) / 씩씩해지는 중 ⬝ 다름 > 2015년생/ 여아(중성화 완료) / 먹을 것을 좋아하고 씩씩해지는 중 ⬝ 입양 신청 > 카라 더봄센터 @kara_thebom 프로필 링크,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 ⠀ 모랑이와 다름이는 견사에서 단짝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어요.🐶🐶 ⠀ 활동가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던 두 갱얼쥐에게 바깥세상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뒤론 호기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붙는건지 활동가의 손길도 조금씩 받아주고 견사 밖으로 나가길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요.❤ ⠀ 모랑이는 아직 중앙정원까지만 산책을 나가고 로비에서 왔다갔다 산책연습을 하고 있어요. 아직은 리드줄이 익숙치 않아서 줄당김도 있고 마이웨이 스타일로 산책하곤 있지만.. 💦곧 활동가와의 산책에 적응해줄 거라 믿고 있습니다..😅 ⠀ 다름이는 최근 활동가와 견사에서 함께 있는 것부터 빗질, 산책까지 우수 교육생이 되어 가고 있는데요,😍 ⠀ 스스로 견사에서 나와 중앙정원을 산책하고 슬로프도 천천히 올랐어요. 산책을 하는데 활동가와 발걸음도 맞춰주고 앞장서서 걷다가도 꼭 뒤를 바라봐주는 사랑스러운 갱얼쥐입니다..💛 ⠀ 다름이는 다이어트 중인데요, 확실히 슬로프를 오르고 나니 견사로 돌아오는 길에는 힘든지 걸음이 더 느려지기도 했어요. 다름이의 체력을 위해 조금씩 천천히 산책을 늘려나가야겠습니다.🙏 ⠀ ⠀ ⠀ ❤ 모랑이와 다름이도 산책왕이 되서 더봄의 모든 시설도 이용하고 추후엔 집갱얼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갱얼쥐가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가족이 어서 나타나길 바라봅니다. ⠀ ⠀
이런 포즈 넘 귀엽잖아😍
자리도 넓은데 앞뒤로 꼭붙어 있는 앞으로나란히 모랑이와 토실토실 다름이
⠀
*다름이 다욧중😭 이번에 성공하자!!👏🙏
'솥'을 '삶'으로 바꿀 수 있는 한가지. 그것은 '입양'입니다.
2016년 1월에서 2월까지 카라는 개농장과 보호소에서 구조한 아기강아지들의 입양을 추진하는
'The 따뜻한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지내던 선배들이 임시보호로 흩어지고, 총 24마리의 강아지들이
새로이 아름품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2월이 끝나가는 지금, 12마리의 강아지들이 입양을 갔고
아직 12마리의 강아지들이 남아 입양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리지만, 이 중 7마리는 진도믹스로 추정되는 대형견입니다.
곧 유치원에라도 걸어갈 듯 쑥쑥 크는 강아지들을 보고 있자면, 요즘은 마음이 아파옵니다.
강아지들의 재롱을 봐도 아름품과 입양팀 활동가들은 웃지를 못합니다.
'한국에서는 대형견 입양가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지,
개농장에서도 살아온 너인데, 미안해'
이제 3월이 오면 귀요미 후배들에게 입양가족을 만날 수 있는 아름품의 공간을 양보했던
선배들이 하나둘씩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형견 아가들은 하나둘씩 보호소로 떠나게 될 것입니다.
혹독하고 참혹한 개농장과 보호소는 천지 차이입니다.
하지만 보호소의 삶과 가족에게 사랑받는 삶은 어쩌면 더 큰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해맑은 눈으로 아름품에 오는 사람들의 사랑을, 호의를 그대로 받으며 교감해 주는
고마운 이 어린 생명에게 더 큰 사랑을 줄 가족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들 중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라 할 수 있는 개,
하지만 식용견 농장의 개들은 사랑도, 쓰다듬도 받지 못한채 혹독한 날씨와 참혹한 비명을 견디다가
그들이 짧은 생애동안 목격했던 친구들의 죽음과 같은 운명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곳에서 태어난 새생명들을 외면할 수 없어,
카라는 지난 2015년 12월 총 26마리의 성견과 강아지들을 모두 데리고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구조(rescue)는 너무나 미약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이 존재들에게 우리 사람과의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줄 가족을 만나는 것,
그것만이 이 가슴아픈 이야기의 해피엔딩입니다.
개농장 뜬장에서는 벗어났을지 모르나 또다른 철장 속에서 죽음을 지연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개농장을 없애기 위해서는 입양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합니다.
더 많은 생명을 돕기 위해서라도 이 녀석들의 입양이 시급합니다.
카라는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원글 http://www.ekara.org/activity/post/view/108596 )
마미의 새끼들
헌터의 새끼들
진도믹스의 새끼들
달봉이네 아가들
이 강아지들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족이 되어주세요!
신년 입양 프로젝트 - 아름품의 기적!!
"The따뜻한 입양프로젝트"
그 마지막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개농장에서 함께 구조된
백구믹스 어미에게서 태어난 8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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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족을 찾지못한 아이들을 위해
입양프로젝트가 더 연장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8남매 중 가장 순했던 '아마'공주님이
제일 처음으로 가족을 만난뒤,
남은 7남매들은 아직 가족의 연을 기다리고 있어요
형제들 중 가장 쎈 서열1위의 '조조'왕자님♥
분~홍~코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애교발사가 특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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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 중 순한편인 '율이'왕자님♥
덩치는 젤 크지만 성격은 온순하답니다~
하지만 장난감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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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 중 제~일 온순온순한 '차조'공주님♡
넘치는 애교와 순~둥한 성격이 매력이에요
잘 시간이되면 알아서 자기자리를 찾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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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세모 쫑긋쫑긋한 귀가 매력인 '콩이'공주님♡
형제들 중에 순한 편에 속하는 콩이는
궁금하거나 놀고싶을땐 핵귀욤 귀를 쫑긋 모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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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 중 서열2위 '보리'공주님♡
싸움꾼 보리는 얼굴에 상처가 마를날이 없어요ㅠ
울타리 넘나들기! 남의 집에 노상방뇨하기!
거침없는 보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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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온 여전사 '녹두'공주님♡
형제들 중 서열3위를 달리는 또다른 기쎈 언니에요ㅎㅎ
자리욕심이 많아서인지 자기가 쉬는 곳에
누군가가 들어오면 돌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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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바둥 점프대마왕 '미일'공주님♡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마구마구 점프하는
미일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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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출발하는 헌터의 아들 오드아이 '진우'왕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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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헌터와 진순이의 5남매 중
'진이'공주님만이 홀로 가족을 기다립니다.
애교많고 착한 '진이' 공주님의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2월까지 연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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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당있는 집에서만 키워야하는 줄 압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입양보낼 때
담이 없거나 담이 낮은
마당있는 집은 꺼려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환경은 개장사꾼의
손쉬운 표적이 될수있기 때문입니다.
여름이면 특히 대형견들이
사라지는 일들이 많아진다는 사실,
또 순하고 사람을 잘따르는 아이일수록
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넓은 마당, 넓은 평수, 넉넉한 재정사정..
이런건 따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산책과 변치않는 사랑의 확고함이 있다면
이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가족의 울타리가 될수 있습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전국에 산재한 개농장에 적게는 10마리 내외, 많게는 무려 6,000마리의 개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지자체 보호소에 입소한 유기견들도 암암리에 개농장을 거쳐 솥에서 삶을 마감합니다.
동물보호법이 유명무실하게 된 것은, 1) 법 집행기관부터 이미 법을 어기고 있기 때문이며,
2) 개식용 문화가 존재하는 한 불법을 막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카라는 최근 한 용기 있는 시민의 제보로 이러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지자체에 직영 보호소 건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보호소에 의해 개농장으로 보내졌다가 구출된 '헌터'와 26마리 개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현재 글 [보호소이슈①] 보호소를 통해 개농장으로 간 유기견들 : 개식용 앞에서 멈추는 동물보호법 다음 글 [보호소이슈②] 보호소를 통해 개농장으로 간 유기견들 : 구조하던 날 |
어느 집에서 사람의 손을 탔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이 개농장은 가히 '법에 의해 보호받는다'는 '유기견과 그 자손들'이 주 구성원인 듯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미 충분히 비극적인 유기견 안락사조차 허락되지 않는 운명입니다.
개식용문화가 만든 우리 동물보호법의 사각지대입니다.
해당 지자체에 시정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자체가 '유기견'으로의 지위를 다시 부여한다 해도 그들을 평생 보호할 방법은 없었기에,
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개농장 문제는 '동물구조'만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구조는 하루면 끝나겠지만,
이후 많은 강아지와 어미 대형견들의 평생돌봄은 누군가 십년 이상 짊어져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개들을 입양함으로써 여러 시민 분들이 도와주실 것이기에,
카라는 그것을 믿고 이 작은 개농장을 폐쇄하고 전원 구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조를 위해 찾았을 때, 새끼 13마리가 더 태어나 모두 26마리의 개가 있었습니다.(또다른 한 암컷은 임신 중입니다.)
▶ 자세한 구조 후기 http://www.ekara.org/activity/post/view/108470
특히 새끼 13마리의 경우 이제 막 두 달을 넘긴 참이라 새로운 평생가족을 하루빨리,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입양으로 함께해 주세요!
2016년 1월 한달, 아름품에서는 이 개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의 입양을 적극적으로 진행합니다.
마음 아프지만, 아름품의 사랑스러운 선배들이 잠시 기회를 양보하고 임시보호에 들어갔습니다.
진도믹스 어미개가 낳은 8마리의 새끼, 그리고 헌터(시베리안허스키)와의 믹스로 추정되는 또다른 5마리의 새끼들입니다.
도합 무려 13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이 아름품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가족이 되어주세요"
부디 많은 분들께서 관심 보여주시고, 이 개들의 새로운 삶을 함께 써 주시기 바랍니다.
유기동물보호소를 직영으로 전환하여 구조적(structure) 개선이 뒤따르도록,
그리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이번 구조(rescue)가 더욱 의미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입양을 고민 중이신가요?
개농장에서 비극을 맞이할 뻔 했던 이 어린 강아지들을 봐 주세요!
그리고 가족이 되어 함께 행복을 만들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카라는 이 개들을 위해 용기내어 행동해 주신
헌터 구조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헌터의 before & after 사진과 영상을 첨부합니다.
▼ 헌터의 구조 전과 후
▼ [동영상] 2015년 9월, 헌터는 개농장에 갇혀있다가 제보자를 만났습니다.
▼ [동영상] 2015년 12월, 지금 헌터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전국에 산재한 개농장에 적게는 10마리 내외, 많게는 무려 6,000마리의 개가 사육되고 있습니다.
지자체 보호소에 입소한 유기견들도 암암리에 개농장을 거쳐 솥에서 삶을 마감합니다.
동물보호법이 유명무실하게 된 것은, 1) 법 집행기관부터 이미 법을 어기고 있기 때문이며,
2) 개식용 문화가 존재하는 한 불법을 막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카라는 최근 한 용기 있는 시민의 제보로 이러한 정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해당 지자체에 직영 보호소 건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보호소에 의해 유기견이 보내진 개농장의 26마리 개를 구조한 날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현재 글 [보호소이슈②] 보호소를 통해 개농장으로 간 유기견들 : 구조하던 날 이전 글 [보호소이슈①] 보호소를 통해 개농장으로 간 유기견들 : 개식용 앞에서 멈추는 동물보호법 |
2015년 12월 15일, 작은 개농장 하나가 문을 닫았습니다.
누군가가 잃어버린 유기견이, 다른 이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도살되는 살풍경이 벌어졌던 곳이었습니다.
개농장주는 유기견임을 알고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개를 잡고, 팔아왔습니다.
이들이 수십년 간 그래왔고, 그럴 수 있는 곳,
동물보호법이 개식용 문제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지금의 한국입니다.
카라는 이 개농장에서 직접 개 '헌터'를 구조하고,
그 개에서 발견된 '내장형 등록칩'을 바탕으로 원래 주인을 찾아준 한 분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 지자체에 유기동물보호소 교체를 요구했고,
논의 끝에 이 개농장의 폐쇄를 위해 전원 구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농장 문제는 '동물구조'만으로 해결할 수 없지만,
이후 많은 강아지와 어미 대형견들의 평생돌봄을 시민들이 '입양'을 통해 함께 해 주실 것이기에
카라는 이 작은 개농장을 폐쇄하고 전원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호소이슈①] 보호소를 통해 개농장으로 간 유기견들 : 개식용 앞에서 멈추는 동물보호법 )
성견 13마리와 새끼 13마리, 총 26마리의 개를 구조한 2015년 12월 15일의 카라 활동을 사진으로 공유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박정근 작가님이 재능기부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도착한 낯선 사람들을 바라보는 개들
▼ [동영상] 개농장 우측 견사 전경, 개들의 모습
▼ 어미개와 새끼들 모습
▼ 구조 과정
▼ 보호처로 이동한 모습
▼ [동영상] 뜬장에서 나와 흙을 밟고 좋아하는 개들의 모습
▼ "이제, 사람과 함께하는 새로운 방법을 알아가자"
▼ 2015년 12월 15일 구조된 개농장 개 26마리 얼굴들
입양으로 함께해 주세요!
2016년 1월 한달, 아름품에서는 이 개농장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의 입양을 적극적으로 진행합니다.
마음 아프지만, 아름품의 사랑스러운 선배들이 잠시 기회를 양보하고 임시보호에 들어갔습니다.
진도믹스 어미개가 낳은 8마리의 새끼, 그리고 시베리안허스키(헌터)와의 믹스로 추정되는 또다른 5마리의 새끼들입니다.
도합 무려 13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이 아름품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가족이 되어주세요"
▼ 진도믹스 어미개와 8마리 새끼가 개농장에 있을 때의 모습
▼ 또다른 어미개와 5마리 새끼의 모습.
시깨들의 몸집이 큼직하고, 홍체가 하늘색인 강아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시베리안허스키(헌터)가 아빠인 것 같습니다.
▼ 2015년 12월 31일, 아름품에 막 도달한 5마리 새끼의 모습입니다.
정말 예쁘고 귀엽습니다... ㅠㅠ
사람도 잘 따르고 순합니다.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만나요!"
많은 관심 보여주시고, 이 개들의 새로운 삶을 함께 써 주세요!
이 강아지들의 행복 울타리, 가족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