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주요활동] 바비의 일상 소식 2025.08.11.
| 2025년 9월 2일
룸메이트들 중 가장 먼저 일어나 몸단장을 시작한 바비🤍
| 2025년 8월 15일
부천 A씨가 마약 혐의로 구속 되면서 모친 집에 남아 있던 고양이들을 발견하여 구조한 셀린이와 바비가 입소했습니다.
지난달, 부천 A씨 모친으로부터 어렵게 구조된 두 고양이 셀린과 바비.
구조 당시 바비는 귀진드기 감염으로 치료가 필요했고,
아직 3개월 된 셀린은 어려서 중성화를 조금 더 자란 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바비는 중성화 수술을 위해 구조 직후 병원에 입원했고,
회복 후 앞서 구조된 고양이들이 있는 묘사로 이동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친구들이라, 천천히 합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셀린이는 계류장에서 지내다 병원으로 옮겨
중성화 준비를 하며 맛있는 특식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은빛 털의 바비는 활동가를 보면 달려와 박치기를 하고,
짧은 다리에도 불구하고 사냥 놀이는 누구보다 열정적입니다.
이제 셀린과 바비는 과거의 힘든 시간을 뒤로하고
따뜻한 가족을 기다립니다.
파주 더봄센터 방문 신청 후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