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얼 D2022033101


  • 종/품종

    개 / 믹스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X

  • 추정나이

    3개월

  • 몸무게

    3.8kg

  • 털색

    베이지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어린이친화

YES

배변훈련

YES

특이사항

아름품

히스토리




카라가 마을동물복지사업 중 웅담리에서 만난 어린 강아지 웅얼이와 꿍얼이. 그들은 정처 없이 논밭을 떠돌던 어미견이 낳은 새끼들이었고, 선천적인 이유로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다시피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카라 활동가들은 잘 걷지 못하는 강아지 웅얼이와, 개집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던 꿍얼이를 구조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웅얼이와 꿍얼이 모두 유전적인 다리 기형이 있으며, 특히 웅얼이의 다리 기형이 심각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잘 먹이고 잘 재활하면 크면서 나아질 수 있다고 해, 활동가들은 집중적으로 웅얼이와 꿍얼이 돌봄에 돌입했습니다.

웅얼이와 꿍얼이는 더봄센터 계류장에서 지내다 더봄센터 사무실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줬고, 근력을 기를 수 있도록 움직임을 많이 유도했습니다. 사람의 자극이 많은 사무실이여서 그런지, 웅얼이와 꿍얼이는 잘 걷지 못하는데도 사무실을 쌩쌩 누볐습니다. 성견들에게 놀아달라고 떼쓰다가 경고를 받기도 하고, 활동가들의 회의에 같이 참여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지요.

그리고 구조 후 일 주일, 활동가들이 출근을 했을 때입니다. 웅얼이와 꿍얼이가 네 다리로 반듯하게 서서 뛰어놀고 있다가 활동가들을 보고 뛰어왔습니다. 불과 일 주일 남짓한 보살핌만으로 육체능력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가볍게 훨훨 뛰어다닐 수 있는 자유를 만끽 할 수 있다는 게 다행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웅얼이와 꿍얼이가 더 늦기 전에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논과 밭을 어렵게 기어다니던 웅얼이와 꿍얼이가 그대로 방치되었더라면, 기형이 고착화 된 후에 늦게 보살펴줄 사람을 만났더라면, 이들의 삶은 또 어땠을까요? 아니면 여느 1m 시골개들이 그러하듯, 이들 또한 이름도 없이 목숨 닿는대로 살다 끝났을까요?

웅얼이와 꿍얼이는 어제 입양센터 아름품으로 입소하기 위해 새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남매는 현재 지하교육장에서 격리 기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좋은 가족을 찾는 것도 웅꿍 남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선천적인 기형을 극복한 것 만큼 씩씩하게 평생가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웅얼이와 꿍얼이의 행복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매달 진행되고 있는 더봄센터 동물들의 프로필 촬영! 지난 주말 #입양ON펫숍OFF 입양파티에서 웅얼, 꿍얼, 가스파 베일이도 멋진 프로필 사진과 함께 입양파티에 참여했습니다.

의젓한 모습으로 최단시간에 촬영을 마친 아기강아지들은 실물 못지않게 사진에도 귀여움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귀염둥이 웅얼, 꿍얼, 가스파, 베일이의 사진을 눈여겨봐주세요! 구조 후 치료, 돌봄 끝에 평생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 귀염둥이 강아지들이 모두 입양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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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봄센터 동물들의 프로필 촬영은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위해 최 영 작가님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입양길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봄센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동물들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웅얼 > 2개월 / 암컷(중성화예정) / 쫑긋귀와 통통배가 귀여움
⬝ 꿍얼 > 2개월 / 수컷(중성화예정) / 펄럭귀와 짧은 꼬리가 귀여움
⬝ 가스파 > 3개월 / 수컷(중성화예정) / 통통한 입매가 귀여움, 의젓한 성격
⬝ 베일 > 3개월 / 수컷(중성화예정) / 곰돌이같은 풍성한 털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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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더봄센터 인근 동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마을 동물복지 사업에 착수, 캠페인 중 '웅얼'이와 '꿍얼' 남매를 구조했습니다.

'웅얼'과 '꿍얼'은 웅담리를 떠도는 개가 낳은 강아지 남매입니다. 정처 없이 논과 밭을 떠돌던 어미견은 만삭의 몸으로 집집마다 음식을 구걸하기 어려웠던지 실외에 묶여 지내는 다른 시골개 곁에 자리를 잡고 출산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