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 C2016010101


  • 고양이

  • 성별(중성화)

    수컷 / 중성화 O

  • 추정나이

    2016년생 추정

  • 몸무게

    7.9kg

  • 털색

    화이트 고등어


친화도
활발함
타동물친화

YES

배변훈련

YES

후원해 주시는 분들(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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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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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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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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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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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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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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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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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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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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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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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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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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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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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선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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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9일

방해가 있어도 꿋꿋하게 쓰담쓰담과 궁디팡팡 시간을 가진 호기🖤🤍

호기는 물그릇으로 장난을 종종 치곤해서 “호기야, 그러면 안 돼!” 라고 말하면서 물을 닦으며 바라보면 마치 ‘제가 호기인가요?’ 라는 표정으로 눈동자에 힘을 빼고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철부지 없는 막내동생 같은 매력을 가져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호기랍니다!

진숙이와 달자의 궁팡 시간이 내심 부러웠는지 슬그머니 옆에 엎드리길래 벅벅 쓰담쓰담시간과 궁팡을 해주니 만족스러워했던 호기🥰



| 7월 18일

왼쪽 뒷다리에 점 하나 콕 있는 고양이는 누굴까요~?

바로바로 가면무도회에서 쓸 것 같은 멋진 가면을 쓴 호기입니다🖤🤍
호기는 묘사 거실에 나오면 이곳 저곳 이 친구 저 친구 호기롭게 기웃기웃거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너무 많은 관심에 화를 내는 친구에게는 열심히 미안하다며 사과의 아웅아웅을 하는데요😂
호기로운 성격과 참지 못하는 호기심으로 가득한 호기의 일상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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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발라당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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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아이들도 내심 맑은 날을 기다렸나봐요~😊😊
며칠만에 맑게 갠 날씨때문인지 오늘 한참을 창문보기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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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4일

자는데 방해하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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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 청소 제대로 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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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눈만 또롱또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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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서로가 궁금한 호기와 흰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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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따끈따끈 보일러와 포근포근 봉사자님의 품 공격으로 녹아버린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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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호기는 생각보다 오래 더봄센터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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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봉사자님의 애정이 듬뿍 담긴 더봄 고양이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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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호기와 따뜻한 온기의 올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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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봉사자님과 함께 보낸 고롱고롱 오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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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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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어떤 사냥 스타일을 선호하시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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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냥글냥글 봉사자님이 찍어주신 묘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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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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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호기와 릴리는 서로의 궁댕이에서 나오는 온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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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호기가 지내고 있는 묘사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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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3월 16일



3월 15일



3월 7일



2월 3



1월 23



1월 15



1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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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



12월 1일



11월 15일



11월 12일



11월 10일



11월 5일



10월 15일



10월 11일



10월 8일



10월 6일



10월 1일



9월 27일



9월 17일



9월 14일




9월 10일



9월 9일



9월 8일



9월 5일



9월 1일



8월 6일



8월 8일



8월 3일



8월 2일



7월 18일



7월 11일



7월 10일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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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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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식


언제나 알콩달콩한 달자와 달숙이, 그리고 그 사이에 함께 하고 싶은 호기🤭 세 냥이 모두 오늘도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건 봉사자님과 함께하는 오후 놀이시간입니다. 얌전히 차례를 기다리는 달자, 달숙, 호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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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님과 우당탕 장난감 놀이도 하고 차분히 빗질도 하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릎냥이 달자, 조금은 시간이 필요한 달숙이, 사람 곁에 돌진하는 호기까지 완벽한 세 냥이의 조합! 앞으로도 쭉 사이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4월 소식



달자, 달숙, 호기는 요즘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줍음 많은 달숙이는 호기와 함께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났는데요, 최근에는 함께 꼭 붙어 낮잠을 자기도 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낸답니다.

달자는 온순한 성향으로 모든 사람에게는 다정하게 다가오지만 낯선 물체에는 경계하며 꼬리를 부풀리곤 합니다. 그럴 때 나서 주는 대장냥이 포스의 호기! 호기심 가득한 호기는 언제나 앞장서서 다가오곤 하는데요, 믿음직스러운 모습 덕분인지 달자, 달숙이와 좋은 어울림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달자, 달숙, 호기가 앞으로도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3월 소식


호기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봉사자님과 함께하는 오후 놀이시간 입니다. 매일 찾아와주시는 봉사자님 덕분에호기는 언제나 즐거운놀이시간을 보낼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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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솜방망이를 가다듬고 누워서 펀치를 날리는 여유까지가지고있는 호기! 언제나 밝고 활발하게 지내는 호기의 모습에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있어주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호기가 앞으로도 봉사자님과 즐거운시간을 보낼 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2월 소식


봉사자님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을 제일 사랑하는 호기는 제일 먼저 다가와 옆에 자리잡고 눕는 모습의 적극적인 고양이랍니다. 궁디팡팡을 좋아해 신이나 세모입이 되는 호기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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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에게도 관심 많은 호기는 다른 고양이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과한애정표현으로 고양이 친구들과 만남시간이 적었지만, 이제는 적당한 애정표현으로 고양이들과 사이좋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다정한 호기와 앞으로도 함께해주세요!


1월 소식

호기는 더봄센터 입소당시 사람에게 다가오지 않는 겁 많은 고양이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랬던 호기는 봉사자님과 활동가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사람의 손길을 즐기고 궁디팡팡을 사랑하는 다정한 성격의 소유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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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와 손길을 요구하기도 하고 다정하게 코인사를 나누기도 합니다. 코인사 끝에는 살짝 깨물어보기도 하는 장난기 가득한 호기랍니다. 호기는 앞으로도 봉사자님, 활동가들과 교감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호기와 즐거운 궁디팡팡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봉사를(karadoing.org) 통해 함께해 주실 수있습니다!🙌





12월 소식


다정한 고양이 호기는 늘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따뜻한 바닥에 누워 쉬거나 옆 묘사의 고양이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봉사자님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수다쟁이 호기의 사진에는 특징이 있는데요, 냥 하고 말하는 순간에 찍히는 사진 때문에 세모입이 주로 목격되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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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는 다른 고양이와 사람 모두 좋아하는 다정한 고양이 입니다. 호기가 조금이라도 빨리 평생 가족을 만나 알콩달콩 묘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돌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호기가 입양가는 날까지 결연을 통해 호기를 응원해 주세요!


11월 소식

묘사에서 지내고 있는 호기는 더봄센터 입소당시 사람을 경계하고 매섭게 솜방망이를 날리곤 했는데요, 활동가와 봉사자님의 꾸준한 돌봄으로 호기는 더봄센터 제일가는 수다쟁이, 다정한 고양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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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하기를 좋아하는 호기는 오후시간에 봉사자님과 함께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리고 장난감 놀이보다는 다른 냥친구를 구경하기를 좋아하는 호기, 옆 묘사의 #카라_흰둥이 를 끊임없이 관찰하곤 한답니다. 사람과 고양이 모두에게 흥미롭게 다가가는 호기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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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호기 ㆍ5살 / 남(중성화o) / 5kg ㆍ수다쟁이. 윤기나는 털 소유. 호기가 더봄센터에 처음왔을 땐 추르 받아먹는 정도의 스킨십만 허락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서서히 마음을 열더니 이젠 사람의 손길을 너무 사랑하는 고양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손으로 톡톡 바닥을 치며 부르면 바로 달려와서 "어서 날 만져~!"라는 듯 엎드리며 수다떠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카리스마 가득한 외모에 장난감과 추르도 좋아하는 천진난만함을 갖춘 매력덩어리 #카라_호기 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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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 ⬝ 5살 / 수컷(중성화ㅇ) / 5kg ⬝ 대답도 잘하고 말도 많은 수다쟁이 😻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 열고 있는 #카라_호기 묘사 활동가와 처음 만났던 호기는 사람 손길을 완강하게 거부하던 고양이였어요. 하지만 지금의 호기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손길을 받아 주는 고양이가 되었어요. ⠀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이 오고 또 가을이 지나 지금의 추운 겨울이 올 때까지 호기는 더봄 센터에서 가장 많이 변한 모습을 보여 준 고양이예요! ⠀ 마치 이렇게 하면 가족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아는 것처럼 호기는 활동가와 교감하려고 많이 노력해 주었어요. ⠀ 호기는 친구들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잘 먹고, 대답도 잘하고, 담요에서 자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예요. ⠀ 이런 호기가 더봄 센터 묘사 담요가 아닌 가족들의 품 안에서 잘 수 있게 손 내밀어 주실 집사님 안 계실까요? ⠀ 멋쟁이 호기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호기의 어미는 길고양이입니다. 길고양이들의 삶이 그렇듯 도심에서의 삶은 척박하기만 합니다. 만삭의 길 위를 떠돌다 새끼를 낳을 곳이 없었던 어미는 상가에 구석진 창고에 버려진 상자 안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건물 주인이나 상가에선 길고양이를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호기네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습하고 더러운 창고 속 상자, 아가들의 보금자리이자 어미가 유일하게 기댈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언제 들켜 쫓겨날지 모르는 신세였습니다.


어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몇 주 동안 아기고양이 5마리를 잘 키워냈고 아기고양이들이 눈을 뜨고 세상 밖으로 나와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상가 앞은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였고 어미와 새끼 다섯 마리를 구조하기로 하였습니다.





야생성이 강한 어미는 수유가 끝나가고 있었고 건강 상태를 체크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해주었 원래 살던 곳 주변의 안전한 장소에 방사 해주었습니다. 새끼 다섯 마리는 평생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가족을 찾아주기로 하였습니다.


하나, 둘 평생 가족을 찾아 입양을 가게 되었고 마지막에 호기만 남게 되었습니다. 새끼들 중 가장 호기심 많고 용감했던 호기 제일 앞에 나와 냄새를 맡고 손장난을 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호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가족을 기다리게 될 줄 몰랐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호기는 늘 가족을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더봄센터 묘사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여전히 호기심 많고 장난감을 좋아하며 지나가는 사람을 큰 소리내어 부를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어울리고 싶어 해서 흰둥이 묘사 앞을 서성거리며 뒹굴뒹굴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조금 낯가림이 있지만, 친해지면 사랑도 많고 다른 고양이들도 좋아하는 에너지 넘치는 고양이입니다.



호기는 건강상에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빨이 좋지 않아 발치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잘 관리만 해주면 충분히 반려묘로써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호기만을 위한 좋은 가족이 나타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언제가 가족을 만날 테지만, 호기가 가족을 기다리는 동안 외롭지 않도록 결연을 통해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