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해 주시는 분들(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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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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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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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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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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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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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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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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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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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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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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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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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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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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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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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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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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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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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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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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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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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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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일
오늘은 10월 1일 “세계 검은 개의 날”이라고 합니다.
Black Dog Day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검은 모색을 가진 개들이 다른 색의 개들보다 입양률이 적고 유기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검은 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더 많은 사람들이 검은 개를 입양하도록 독려하는 목적으로 2011년 10월 1일 미국의 동물 복지 & 행동 전문가 콜린 페이지(Colleen paige)에 의해 제정되어 지금까지 많은 나라에서 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검은 개들은 대부분 우울증, 불운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여겨져 왔고 때론 ‘죽음’, ‘악마’ 등으로 상징되곤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검은 개에 대한 편견이 생겨났는데요.
하지만 동양에서는 검은 색이 밤을 상징하고 저승사자를 쫓는다고 여겨졌는데요. 검은 개가 귀신을 쫓는다는 전통에서 유래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대와 지역에 따라 Black Dog에 대한 의미가 다릅니다. 인식을 바로잡고 검은 개들의 매력도 많이 알려주세요.
색과 종을 떠나 모든 개들이 차별없이 동등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가족을 찾는 검은 개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 2월 14일
물 먹는 코리😝 흰수염은 매력포인트🌱
| 1월 23일
한파주의보가 내려와도 이상 무🙆🏻♀️
| 1월 12일
아침 먹고 산책 후 휴식 때 먹는 간식이 최고 맛있어요! 😋
| 12월 21일
더봄 견사 너머 편안히 쉬는 강아지들
| 12월 4일
코리, 붕븡, 초롱, 디아나의 오전산책💕
| 11월 1일
의지하는 활동가와 함께 마취 없이 혈검을 받은 코리!
| 8월 29일
줄산책도 잘하고 야외배변을 선호하는 코리
| 5월 18일
| 3월 29일
|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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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 12월 25일
| 12월 15일
| 12월 10일
| 11월 18일
| 11월 16일
| 11월 6일
| 10월 25일
| 9월 25일
| 9월 23일
| 8월 29일
| 8월 27일
| 7월 28일
| 6월 29일 *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 5월 소식
코리는 최근 여러 친구들과 합동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동물들과도 조금 거리가 필요했던 코리는 이제 여러 친구들 속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사이좋게 간식도 먹고 활동가의 손길을 즐기는 씩씩한 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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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마음을 열고 다가오고 있는 코리가 언제나 고마울 뿐입니다. 앞으로도 코리가 마음을 열고 사람과 동물과 모두 다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4월 소식
코리는 사람의 손길을 허락하지 않아 털 관리가 어렵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카라병원에 방문해 진정을 하고 미용을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랬던 코리가 무사히 빗질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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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이 쌓여있는 코리의 털과 홀가분해 보이는 코리의 표정까지! 조금씩 용기 내주는 코리가 그저 대견하기만 합니다. 코리가 앞으로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더 늦기 전에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3월 소식
⬝ 코리> 수컷(중성화 완료)/수염이 매력적, 평화로운 산책을 즐김
⬝ 샤인 > 수컷 / 호기심 많고 다른 개들과 사이좋게 지냄.
⬝ 강록 > 수컷(중성화 완료) / 발랄함. 습득력이 빠름. 무언갈 바라는 눈빛 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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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차기 신공 코리! 중정에 산책 나와 시원하게 배변을 한 뒤엔 꼭 뒷발차기를 야무지게 하는 코리입니다. 꼬리를 바짝 들고 힘을 주어 한발 한발 엣지있게 뒷발을 차줍니다. 요즘 홍차와 산책 메이트로 신나게 장난도 치곤하는데요, 간식이 없어도 활동가에게 다가와 냄새도 맡고 아는척도 해준답니다! 코리는 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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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길게 나올 만큼 에너지를 뿜뿜하며 중정을 활보하는 샤인이! 친구들과 뛰어놀 때,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지어주는데요, 낯가림이 있었던 샤인이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와 주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밝은 미소의 샤인이! 앞으로 더 빛나는 견생을 보내길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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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록이는 늘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합니다. 견사에서도 산책 나가서도 이름을 부르면 한달음에 쪼르르 달려옵니다. 품에 안겨 한껏 애교를 부리고서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줍니다. 강록이가 지금처럼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 2월 소식
⬝ 코리> 수컷(중성화 완료)/수염이 매력적, 평화로운 산책을 즐김
⬝ 태미 > 수컷(중성화 완료) / 겁이 많지만, 씩씩하게 적응 중.
⬝ 홍차 > 암컷(중성화완료) / 간식보다 사람을 더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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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_코리 는 산책 나와 뒷발 차기를 하며 여전히 자신감 뿜뿜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손도 척척주며 귀여운 모습도 보여줍니다! #카라_태미 는 최근 들어 산책 나와 꼬리를 들고 즐기기도 하고 다른 개와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작은 변화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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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와 태미에게 새로운 산책 메이트가 생겼어요~ 바로 #카라_홍차 인데요, 태미는 격하게 달려드는 홍차가 부담스러운지 술래잡기를 하고 코리는 홍차와 투덕투덕 레슬링 한판을 보여줍니다. 셋이라서 세배 더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되길 바라며 조금 더 친해지길 바라~💨
| 1월 소식
⬝ 코리> 수컷(중성화 완료)/수염이 매력적, 평화로운 산책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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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을 들고 코리 견사를 찾았습니다~ 테라스에서 기다리던 코리가 유리문 사이에서 손에 들고 있는 간식을 보고는 꼬리를 흔들며 반겨줍니다. 간식을 재촉하는 눈빛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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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내밀자마자 냄새 맡을 새도 없이 바로 순식간에 간식을 해치우고 더 달라며 기웃기웃하기도 합니다. 간식만 있으면 이제 코리와도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더 밝아지고 다정한 개로 달라지고 있는 코리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려요!💖
| 12월 소식
긍정의 아이콘 코리! 지난 달에는 활동가와 함께하는 트레이닝 영상을 보여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봉사자님과 함께하는 코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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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익숙한 활동가에서 벗어나 익숙하지만 조금 낯선 봉사자님이 코리의 둔감화를 위해 힘써주셨습니다. 활동가의 안내에 따라 차분히 코리와 접촉하고 보상으로 간식까지! 우리의 든든한 봉사자님 덕분에 코리의 시간이 더욱 빛이났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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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더봄센터의 동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봉사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11월 소식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코리는 #카라_코코 와 함께 산책도 하며 조금씩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그런 코리가 담당 활동가와 함께 '손'을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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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센터 입소할 당시만 해도 사나우니 조심하라며 당부의 말을 듣기도 했던 코리,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을만큼 살가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활동가의 손짓에 힘껏 발을 건네주는 모습에 그저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코리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 10월 소식
평소 중앙정원으로 산책을 다니는 코리는 이번에 활동가와 함께 옥상정원으로 산책을 나왔습니다. 옥상정원의 넓은 풍경과 억새밭이 마음에 들었는지 코리의 표정도 굉장히 편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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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산들바람도 맞고 주변환경도 탐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코리! 다음에는 산책메이트 코코와 함께 산책을 나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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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염이 매력적인 코리는 매일 조금씩 용감해지고 있습니다. 코리가 사회화를 통해 평생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코리와 함께해주세요!
| 9월 소식
산책메이트 코리와 코코는 오늘도 함께 산책을 나왔습니다! 중앙정원에서는 사뿐사뿐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는 두 친구길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후다닥 나오곤 하는데요, 그만큼 산책 시간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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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코리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 코리가 싫다는 표현을 하긴 하지만 큰 다툼 없이 데면데면하게 꾸준히 산책을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 더 친한 사이가 되길 바라며, 코리와 코코의 즐거운 산책시간을 앞으로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8월 소식
최근 많은 비가 내리는 더봄센터, 코리는 덕분에 견사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리와 함께하는 간식시간! 귀여움 뿜뿜하며 간식을 먹고 있어요. 자세히 볼수록 귀여운 코리는 입 주변의 흰 수염이 매력포인트 인데요! 자세히 볼수록 더욱 신기한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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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밝아지고 있는 코리! 꾸준히 사회화 연습 중인 코리가 평생 가족을 만나는 그날까지 코리와 함께해 주세요!
| 7월 소식
⬝ 코리 > 8살 / 수컷(중성화 완료) / 수염이 매력적
⬝ 코코 > 8살 / 수컷(중성화 완료) / 겁이 많지만, 씩씩하게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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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와 코코는 새로운 산책메이트가 되었는데요, 서로에게 큰 관심이 없어서 제 갈길을 가는 마이웨이 산책을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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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원에 나오자마자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 대소변을 해결하는 모습에 오래된 친구처럼 찰떡호흡을 자랑했답니다. 🤔 각자의 스타일대로 산책을 마친 코리와 코코!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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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소식
수염이 매력적인 코리에요! 코리와 함께 잔디밭이 푸르게 자란 중정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깔끔한 성격을 가진 코리는 산책을 나왔을 때나 테라스에서 배변을 하고 잠자고 쉬는 곳에선 거의 하지 않을 정도로 견사를 깨끗이 쓰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산책을 나오면 잔디밭 여기저기에 배변활동을 왕성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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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은근슬쩍 카메라 냄새도 맡고 가는데요, 근접에도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있고 친근한 사람이라도 만지려고 하면 겁을 먹곤 하지만, 언젠가 코리가 따뜻한 손길을 온전히 느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 듬뿍 주며 노력해나가겠습니다.
| 5월 소식
더봄센터에 봉사자분이시기도 하고 코리의 결연자분께서 코리를 위해 맛있는 영양죽을 만들어 오셨어요. 그릇에 정성스레 담아 코리의 견사를 함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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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보고 눈이 반짝반짝!✨ 다급해진 코리는 빨리 달라며 문에 매달리기도 했는데요, 맛있는 영양죽을 순식간에 뚝딱 해치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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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자님 덕분에 코리 오늘 맛있는 영양식도 먹고 힘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 4월 소식
따듯한 햇볕이 드리우는 테라스에서 낮잠을 즐기는 코리에요! 한참을 세상 모르게 자더니 인기척에 꼬리만 살랑살랑하고는 뒹굴뒹굴하며 잠에서 깹니다. 바깥 풍경을 지그시 바라보다 그대로 다시 단잠에 빠집니다.😴
코리는 종종 테라스에 나와 일광욕도 하고 바깥 풍경도 감상하며 계절의 변화도 느껴보며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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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는 클리커 적응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코리가 사람과 함께 있어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리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 3월 소식
산책을 즐길 줄 아는 멋진 코리! 산책 줄에 익숙한 코리는 여유롭게 따뜻한 햇살과 바람도 느끼며 활동가를 따라 함께 걷습니다.
옥상정원과 중정의 다른 개 친구들이 남겨놓은 흔적을 찾아 킁킁 냄새도 맡고요, 쉬야를 하며 흔적을 남겨봅니다.😅
| 2월 소식
코리는 틈틈이 사회화를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 중입니다!😅 코리의 견사 옆에는 간식 통이 붙어있어요. 활동가들이 지나다니며 코리가 활동가들과 눈을 맞추면 사료를 한 알씩 주고 있어요! 꾸준한 트레이닝 덕분에 활동가가 지나가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걸 기억하고는 문 앞쪽으로 나와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마워 코리야~ 🧡
| 1월 소식
추운 날씨 탓에 오랜만에 중정으로 나온 코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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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에게 목줄을 착용할 때 간식을 주며 착용했었는데요, 이날은 목줄을 들고 견사로 들어가니 얼른 산책을 나가고 싶은 마음에 간식조차 받아먹지 않았어요!😆❤️ 변화한 코리의 모습에 감동하며 마음속으로 눈물을 감추고 산책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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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는 중정에 나가자마자 마음에 드는 곳에 소변도 보고요, 뒷발차기를 하는데 어찌나 심하게 하는지 뒤에 먼지날리는 모습이 영상에 찍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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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차기를 좋아해서 마킹할 때마다 뒷발차기를 하곤 해요. (코리의 스트레스 해소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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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성장해가고 있는 코리에게 응원 부탁드려요~!! 🤗
지난번 첫 중정 산책을 마친 코리가 이번엔 슬로프를 타고 옥상정원까지 산책을 갔어요.
힘든 시간을 견뎌낸 생명이네 아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더 이상 기다릴 수 만은 없었기에 결국 할아버지를 설득하여 생명이네 아이들의 전원 구조를 허락받았습니다.
희망이는 태어날때부터 기형이었는지, 이후 사고로 앞다리 골절이 있었는지 정확히 파악은 안되지만, 현재는 이미 수술을 하기엔 늦어 다리를 굽힌 채로 생활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갇혀있던 아이들이지만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저렇게 안기고 싶어하고 만져달라고 손짓하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치료해주신 수의사 선생님도 아이들이 다 순하고 착하다고 다 입양이 가능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마음을 한 켠 내어주시면 이 아이들도 가정에서 사랑 받으며 남은 생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입양완료. 희망이(코카, 남아, 8살 추정)
1. 대한이(코카, 남아, 8살 추정)
입양완료. 행복이(코카, 남아, 8살 추정)
2. 민국이(코카, 남아, 8살 추정)
3. 코리(삽살개 혼종, 남아, 9살 추정)
4. 아미(백구, 여아, 9살 추정)
지금까지의 사료지원건, 화재 후 각종 지원건 등을 들면서 할아버지를 설득한 결과 드디어 아이들을 데려가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