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남자 순돌이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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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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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69




동네에서 버려진채로 길을 헤매이던 순돌이..
불쌍한 마음에 지나칠 수 없어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진단을 해보았는데 특별한 질병이 없는 상태였어요.
이 아이는 대체 왜 버려진걸까요..
1살을 겨우 넘긴 것으로 보인 이 아이..
키우다가 싫증이 나버린걸까요..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람손을 좋아하는 이 아이는 분명 누군가에 의해 길러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지저분한 털을 예쁘게 밀고 가족을 기다리는 이 아이에게 생명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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