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카라 자체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활동은 없는 거네요. 기다리고 자체적으로 매뉴얼을 갖출 것 같지 않아 협회에서 나서 주길 바랬던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사건에 대해 카라는 인천공항공사측의 대처가 동물의 생명을 지키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전공항공사측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터인데요, 공항에서 향후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인천공항공사측이 자체적인 동물보호 매뉴얼을 갖추길 기대하며, 공항공사가 어떤 돌발 상황 속에서도 보호해야 하는 생명과 안전이 비단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도 마땅히 해당되는 것임을 깨닫고 변화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