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오락가락하던 일기 예보 때문에 끝까지 애가 타신 분 계셨나요?
7월 6일 토요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한평 시민 책시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지만, 거기에 못지않은 땡볕이 따끈하게 반겨주었습니다!
“동물, 아는 만큼 보이는 임순례 책방” 이름 하여 “KARA 임순례 대표와 함께하는 동물 책방”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100여 권이 넘는 신간들이 착한 가격에 반려인(?!)을 찾아 떠났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놀러나온 가족들도 많았고 친구들과 놀러오신 분들도 많았어요.
카라 공지를 보고 오신 분들은 대표님 싸인을 받아가셨습니다 ^^
좋은 책을 후원해주신 여러 출판사분들께 감사합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쯤에 한번 더 <한평 시민 책시장> 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주미 2013-07-11 14:50
못가서 아쉬웠는데 가을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