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없이 시작한 반려생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반려동물을 짐스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젊은 연인들의 반려생활을 다룬 영화 <일분만 더>는 성공을 위해 반려견에게 소홀해진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반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분만 더>는 반려견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행복한 추억, 뜻하지 않은 고생담, 그리고 이별을 아련한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가족이 된 반려견 ‘리라’와 성공을 목표로 살아가는 커리어우먼 ‘완전’의 이야기
<일분만 더>의 시사회에 카라 회원분들을 초대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영화 <일분만 더> 줄거리
잡지사에서 일하는 ‘완전’은 남자친구 ‘선하오졔’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취재를 위해 애견카페에 간 ‘완전’은 주인 잃은 리트리버 강아지 ‘리라’를 만나게 되고,
첫 눈에 마음을 빼앗겨 남자친구와 함께 기르기로 한다.
서투르기만 했던 두 사람은 서서히 ‘리라’와 마음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리라‘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간다.
그러던 중 임시 편집장으로 승진해 정신없이 바빠진 ‘완전’은 점차 ‘선하오졔’와 ‘리라’에게 소홀해지고 오랫동안 사귀었지만
‘완전’이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선하오졔’는 그녀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설상가상 ‘리라’가 병에 걸렸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신청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청마감: 3월 29일(일)
신청자 발표: 3월 30일(월)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연락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