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의 비폭력직접 행동, 퍼포먼스에 과거와는 달리 과도한 법적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검사가 윤상훈 사무처장 등 녹색연합 활동가 5인과 정의당 강원도당 처장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과 벌금형 등을 구영하였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에 가리왕산이 파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강원도청에 내린 현수막을 내린 일과 이후 청원경찰이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을 피하다 활동가들이 청원경찰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는데,
오히려 활동가들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입니다.
최근 환경연합도 플랜카드를 내건 일로 법원을 오가고 있는데, 환경단체들의 비폭력직접 행동, 퍼포먼스 등에 과거와는 달리 과도한
법적책임을 묻는 추세입니다.
9월 20일 1심 최종판결을 앞두고 가능한 많은 분들의 탄원서를 조직하여 재판부에 제출 할 계획입니다. 여러 단체들의 회원님들에게,
지인들에게 탄원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온라인 탄원서 바로가기
https://goo.gl/forms/5l5Y4xyK9JRkQhds1
사진 출처 - 박용훈
사진 출처 - 녹색연합
단 3일의 스키경기를 위해 500년 원시림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행동한 활동가들을 위한 탄원서를 제출해주세요.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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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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