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들은 지난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 데 이어(관련 글 보러가기),
광장에서 백만명 시민의 촛불집회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오는 11월26일 토요일에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약칭: 동단협)'의 주최로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동물보호법 강화 및 개고양이 유기학대도살 방지를 위한 시민문화제가
상암동 MBC 앞 광장, 거인동상 앞에서 진행됩니다(사전행사는 오후1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민문화제는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케어의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매일 같이 뉴스에 보도되는 동물학대 사건들, 그리고 강아지 공장과 이른바 '식용개' 농장의 구조적 동물학대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동물보호법의 실현은 여전히 묘연하기만 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을 하루빨리 바로잡아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얼마나 간절히 동물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원하는지 보여주는 길밖에 없고
그 염원을 담아 열리는 시민문화제입니다.
시민문화제가 끝나면 장소를 광화문으로 이동하여 촛불집회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광장에서 백만명 시민의 촛불집회를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오는 11월26일 토요일에는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동물유관단체 대표자 협의회(약칭: 동단협)'의 주최로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동물보호법 강화 및 개고양이 유기학대도살 방지를 위한 시민문화제가
상암동 MBC 앞 광장, 거인동상 앞에서 진행됩니다(사전행사는 오후1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민문화제는 카라와 동물자유연대, 케어의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매일 같이 뉴스에 보도되는 동물학대 사건들, 그리고 강아지 공장과 이른바 '식용개' 농장의 구조적 동물학대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동물보호법의 실현은 여전히 묘연하기만 합니다.
잘못된 시스템을 하루빨리 바로잡아 동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얼마나 간절히 동물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원하는지 보여주는 길밖에 없고
그 염원을 담아 열리는 시민문화제입니다.
시민문화제가 끝나면 장소를 광화문으로 이동하여 촛불집회에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