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은 길 위에 버려지고 상처받은 유기동물들과 그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드라마 입니다. 그래서 카라 회원님들과 봉사자분들께 남다른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잠깐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개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하나의 약속!”
함께 살던 반려견 ‘나츠’를 병으로 떠나 보낸 방송국 PD ‘카나미’(고바야시 사토미)는 문득,
반려동물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동물보호센터를 찾는다.
일주일이 지나면 살처분 될 운명에 처한 동물보호센터의 동물들,
비윤리적인 강아지공장에서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버린 개들,
대지진으로 주민들이 떠나버린 마을에 덩그러니 남겨진 유기동물들,
알레르기 때문에, 또 아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무책임한 이유로 버려져 마음에 상처를 입은 고양이들…
‘카나미’는 보호센터에서 동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마주하면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한다.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이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카라 회원님들과 봉사자 분들을 모시고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표창원 의원님과 방은진 감독님의 GV도 진행되니 더 뜻 깊은 시간이 될 거에요~ 많은 신청 바랍니다!
영화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시사회 초대
일시 : 4월 5일 (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메가박스 동대문
GV진행자 : 표창원 의원, 방은진 영화감독
당첨인원 : 20명 (1인 2매, 총 관람인원 40명)
응모방법 : 아래 ‘이벤트 신청’버튼 클릭 후 신청양식 작성, 제출
이벤트 기간 : 3월 30일~ 4월 3일 오후 12시 마감
당첨자 발표 : 4월 3일 문자메시지 개별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