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묶인 채 600m 되는 거리를 고통스럽게 끌려다니다 결국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식용 산업에 내재된 구조적 동물학대가 표면화된 하나의 예에 불과합니다
개시장이 폐쇄되고 개식용이 종식되어야만 잔인한 동물학대를 막을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유관단체협의회, 동물자유연대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 부산 구포개시장 입구에서
학대자 엄중 처벌 및 개시장 폐쇄를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부산 지역 시민과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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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년 8월 26일 오후 2시
집회장소: 부산 구포개시장입구 앞
주관: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
주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 동물자유연대, 나눔(PCAWK),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집회 참여 일정>
-07:00 사당역 1번출구 집결 후 출발
-07:25 죽전 간이정류장 정차(하행선 방면)
-13:30 집회 장소 도착
-14:00 도살을 규탄하는 부산 구포시장 집회
-17:30 집회 후 서울로 출발
(점심과 저녁은 각자 해결)
* 참여자는 15명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됩니다.
이청아 2017-11-09 11:34
서울에서는 안하나요? 부산이라서 너무 멀어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
백은재 2017-09-10 01:34
다음주에는 도살업자들이 맞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ᆞ 카라부산회원분들께 참여공지 문자를 한번더 부탁드립니다ᆞ
백은재 2017-09-09 20:51
부산 구포시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정기적인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ᆞ 인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힘을 보태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