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학대 위험에서 구조된 라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들어와 어색해 하지도 않고 이리저리 잘 둘러보는 라이 !
이곳엔 햇빛이 잘 드는베란다도 있네요 ^^
이동하는라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픕니다.
어머님이 라이 섭식 방법에 대해 설명도 듣는데 같이 듣고 있어요 ^^
'엄마 잘 기억하세요' 하는거 같네요. ㅋ
동의서에 사인을하는 어머님.
그 사이 형아방에 들어가 봅니다. 오빠랑 친해져야 할텐데요^^
누나랑은 이미 친해진거 같아요.
형아는 어딘가에 전화를 합니다.
들어보니 친구에게 시크하게 "우리집에 닥스훈트가 왔어!" ㅎㅎ
라이를 친구에게 자랑하는거 같죠? ^^
아! 밥 먹을떄 건드리면 안되는데 배가 고프니 참아 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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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사진을 찍어보려는데 ㅋㅋ
형아랑 누나가 저랑 같은 색의 옷을 입었네요.
그래서 전 엄마에게 안겼습니다.
입양해주신 가족분들 감사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동물권행동카라 동물복지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