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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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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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면 독거노인 방치견 중 뽀롱이의 새끼 하롱이가 제일 먼저 가족을 만났습니다.^^

어찌나 반겨 주시는지 하롱이도 바로 적응하는거 같아요.


입양간 그날이 마침 아빠 생신이라하네요. 하롱이가 너무 좋은 선물이 되었어요~~~~^______________^


이동하느라 못 먹은 아침도 맛나게 먹고 물도 마시고 이제 할거 다했나? ㅎㅎㅎ


아니네요 이제 놀아야죠 ㅋㅋㅋ 발매트를 어디서 물고 뛰어왔어요.신나는 놀이에요 ㅋㅋㅋ


하롱이에게는 공도 있네요. 공을 뺏기지 않으려고 발로 밀고 있어요. 요놈 꽤 똑똑이에요.^^


아빠가 준 공이 너무 맘에 드나봐요. 지키고 앉아있어요...귀욥!!!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시는 거라 궁금한게 많으셨어요. 꼼꼼히 체크하시는게 하롱이가 복이 많네요 ^^


하롱이 애교에 두분 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ㅎㅎㅎ


현대백화점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Heart For Dog 뱃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하롱이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입양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항상 행복한 웃음 가득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랍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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