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견 '귀여운애 옆에 귀여운애'입양파티에서 로지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낯설고 어색한 듯 꼬리도 말리고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곳저곳 열심히 살피고 있어요. 이제 로지가 평생 지낼 곳이니까요 ^_____^
엄마가 쓰담쓰담을 해 주시는 것도 아직은 어색한 로지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 반려동물 용품과 Heart For Dog 뱃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쓰담쓰담이 싫진 않았나 봅니다. 엄마가 잠시 일어았는데 눈이 엄마를 쫓아가네요 ^^ 금방 좋은 가족이 될거 같아요
로지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가족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