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설문동 도살장에서 임신한 채로 구조되었던 영웅이의 아가 노먼이 평생가족을 만났습니다!
뜬장에서 다른 친구들의 죽음을 지켜보면서도 뱃속 아가들을 안전하게 지켜냈던 영웅이는 엄마의 역할을 마치고 아이들을 하나 둘 독립 시키는 중인데요.
뼛속까지 귀여움이 장착된 노먼은 엄마, 아빠, 그리고 형아가 있는 집에서 재미난 견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이 방 저 방 구경을 마치고 앞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형아에게 뽀뽀세례도 날리고, 엄마 아빠에게 웃음꽃을 선물하는 노먼입니다.
엄마 영웅이가 구김살 없이 키우느라 고생했으니 어딜가나 예쁨받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노먼이를 가족을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노먼이와 함께하는 모든 일상이 늘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노먼은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