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무렵 카라를 알게되고 살펴보면서 입양을 결정하게 되어 "마린이"와 가족이 된지도 1년이 되어갑니다.
마린이가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깨닫고 느끼고 감사한 일들이 많아요. 요즘은 캠핑도 같이 다니는데...
처음엔 어디 가는지 몰라서 벌벌 떨더니 요즘은 제법 즐기는것 같아요^^ 너무 이쁘고 착해서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우리 마린이!!! 카라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