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의 입양을 축하해주세요!
대전 애니멀호딩 현장에서 구조되었던 뮤리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짧은 꼬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뮤리는 애교가 많아 대전 돌봄 봉사자님들과 활동가들에게 많은 예쁨을 받았었는데요.
3개월 개린이로 더봄에 와서 한 계절을 보낸 뒤 바로 가족을 만날 수 있었고 이제는 가족이 된 엄마, 아빠, 언니와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뮤리의 입양가족은 입양을 위해 카라 아름품에 방문했다가 오구데이에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입양파티에 참가해 뮤리와 인연을 맺고 가족이 되어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해 낯선 듯 탁자 밑에 숨어보는 뮤리.
하지만 곧 언니에게 다가가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표현해 봅니다. 앞으로도 사랑 많이 받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렴!
뮤리의 입양을 축하하며, 뮤리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뮤리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