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애니멀 호딩 현장에서 구조된 삐약이의 입양 후기입니다!
삐약이는 약간 부끄럼이 있지만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고양이랍니다.
집에 도착해서 캐리어 문을 열어주자 낯선 환경에 약간 당황한 것 같아 보입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캐리어에서 나와 숨을 곳을 찾는 삐약이~
다행히 터널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삐약이가 조금 진정할 동안 입양자 분들께 입양 관련 내용과 삐약이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어요.
삐약이가 조금 적응을 한 뒤에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새 가족들과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워낙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삐약이가 그 동안의 고생은 잊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디자인 홈리빙 전문 브랜드 보울 보울(BOWL BOWL)에서 반려동물 식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삐약이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