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과 함께 구조되었던 데이지가 드디어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곳에 도착한 데이지는 켄넬 안에서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데이지네 집에는 고양이 가족이 둘이나 더 있답니다.
고양이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며 슬금슬금 켄넬 밖으로 나오네요~
입양자님께 입양 관련 사항을 설명드리는 동안 데이지는 일단 화장실로 피신합니다.
화장실 안에서 한결 편안해 보이는 데이지네요!
함께 구조된 가족들이 모두 입양을 갈 동안 데이지 혼자 아름품을 오래도록 지키고 있었는데 이렇게 북적북적 새 가족들과 함께 지내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묘생은 꽃밭 확정 🌼
데이지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새로운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 쉐보레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