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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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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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9

마리아가 입양을 갔습니다. 




더봄센터의 귀여운 강아지였던 마리아 ♡ 마리아가 가족을 만났어요~ 


마리아를 가족으로 맞아주신 분은

더봄 센터에서 꾸준히 봉사를 해 주시던 봉사자님이셨습니다. 

마리아가 집에 가던 그 날도 봉사 참여해주시고 일정이 끝난 후 

마리아와 입양자님 그리고 활동가님이 모두 함께 트랙스를 타고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마리아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랙스>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으로 가는 길_쉐보레가 함께 합니다!





먼 길 와서 물 한잔 딱 하고~ 얼른 자리 잡은 마리아 




마리아의 집에는 예쁜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아주 조금 크고 너무 귀여워서 놀란 눈치였어요ㅎ) 




벌써부터 보호자님 뒤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는 뭘 좀 아는 마리아

주방으로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현대백화점에서 흰디인형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반려동물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 페스룸(PETHROOM)에서는 반려동물 용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의료 · 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 · 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마리아를 가족으로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마리아와 함께하게 될 매일매일이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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