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행사에서 입양자분 자녀 시온이에게만 다가오고 그 작은 무릎 위에 올라앉아 잠도 자고 떨어질 줄 몰라 하며 서로 교감을 하는 모습에서 티니를 가족으로 품게 되셨다고 합니다. 역시나 집에 도착해서도 시온이 얼굴의 미소와 티니의 발랄함이 너무 찰떡궁합 같아요. 이쯤 되면 시온이가 티니에게 선택당한 게 맞는 거겠죠? ㅋ 티니와 입양 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고 티키타카 하며 즐거운 추억 만들면서 행복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티니의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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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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