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봉사 활동하면서 종일 견사일을 하다 보니 조용한 성격의 소심하고 활동 범위도 크지 않은 눈에 잘 띄지 않던 레고가 입양자분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레고를 집에서 사랑받게 해주고 싶다는 입양자분에게는 13살, 4살인 두 마리의 반려견이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온순하여 레고와도 잘 지낼 겁니다. 레고가 오래오래 입양가족 모두와 건강하고 사랑 많이 받으며 행복하길 축복합니다. 입양 가기까지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 봉사자님, 그리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레고의 가족이 되신 입양가족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고 입양후기
- 카라
- |
- 2024-02-16 16:56
- |
-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