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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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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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헬시는 지난해 보령 번식장에서 구조된 윌로우의 자견입니다. 윌로우는 열악한 번식장에서부터 작은 생명을 품고 있었고, 구조 후 카라에서 마지막 출산을 하였습니다. 헬시는 너무 작은 체구로 태어나 앞으로는 건강히 지내라는 마음에 헬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어요. 활동가의 집에서 돌봄을 받으며 지내던 헬시와 윌로우는 아름품에 입소하였고, 그리고 헬시가 먼저 따뜻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헬시는 쉐보레에서 지원해 주신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을 만나러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 입양 서류를 함께 작성하고 주의 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동안 귀여운 헬시는 밥 한 그릇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그리고는 폭풍 애교를 보여주는 귀여운 헬시! 헬시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해 주세요~


헬시를 가족으로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헬시와 함께하게 될 하루하루가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 


반려동물 입양 ON! 펫숍에서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행위 OFF! 입양은 가장 실천적인 동물구호 활동입니다.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에 동참해 주세요!  


🐶 카라는 헬시가 구조된 번식장과 같은 강아지 공장 철폐와 펫숍 금지를 위한 〈루시법〉 제정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카라는 국내 허가받은 번식장 속에서 반복된 출산으로 죽어가던 ‘루시’를 통해 그 참혹한 굴레를 반드시 깨고자 합니다. 도구로 착취되는 동물의 고통을 없앨 수 있도록 루시 프로젝트 20만명 서명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 서명하기 > campaigns.kr/campaigns/838   

⬝ 입양하기 > 카라홈페이지 입양하기 클릭  https://ekara.org/kams/adopt





🎁 카라 동물들의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반려동물 용품으로 입양 가방을 가득 채워주신 후원기업 페스룸, 지엔스, 수산씨엠씨, 보울보울 그리고 앤폴펫츠에 감사드립니다. 

🚙 헬시는 쉐보레 에서 지원한 트랙스크로스오버 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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