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자님댁에서 파보 장염으로 구조 되었던 아삼이 입니다.
현재는 완치되어 아삼이라는 이름도 생기고 평생 가족도 만났습니다.
입양자분 집에 오자마자 현관 앞에서 잠을 자는 아삼이........ㅋㅋㅋ
겁이 많은 아삼이는 잘 돌아다니지 못합니다. 낯설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아삼이 이부자리에 올려줬는데 얼음이 되었습니다.--;;
소심하고 착한 아삼이...귀엽죠..!!^^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계십니다.
엄마말씀 잘 들어야해~
가족 사진도 찍었습니다.
입양자분은 결혼 8년차 주부신데 아직 아이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아삼이가 복댕이여서
식구가 한명더 생길지 모른다는..^_____^
아삼이를 식구로 맞이해주신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전은정 2014-12-02 10:01
아삼이 인형 같아염 ^^ 귀엽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