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소식을 자주 올리는 것 같은데...
소심하고, 겁 많은 울 난이의 변하는 모습을 보면
넘 이쁘고 뿌듯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 ㅎㅎㅎㅎ
요으즘은 애교도 많아 지고, 감정표현도 잘 해요~
기분이 넘 좋으면 엉덩이 실룩 실룩 춤을 추고 애교를 부려요~
산책하다가 기부 좋은 폴짝 폴짝 뛰면서 ...
엉덩이 춤을 얼마나 잘 추는지 ~
난이와 지내면서 웃는 일이 많아 졌어요~
소심했던 난이가 아주 편하게 대자로 누워서 자는 거
보면, 아~ 난이도 이제즌 내가 편한가부다... 다행이야 하는 생각이...
난이의 단짝 곰순이 ㅎㅎㅎ
곰순이는 난이만 보면 입에 뽀뽀를 하고 애교 부리고,
맨날 따라 다니고, 항상 같이 있어요~
개껌 씹을 때도, 잠잘때도, 항상 붙어 있어요~
주경미 2015-03-06 11:40
소녀가 되어가는 난이 >_< 난이 가족과 난이 친구 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KARA 2015-03-06 11:07
소심하고 상처 받았던 아이가 나에게 입양을와 살면서 밝아지는 모습을 보고, 예쁜짓 하는 모습을 보면 저라도 너무 좋아 전국에 알리고 싶을 꺼에요..^^ 거기에 동생까지 잘 챙기는 모습도 보이니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저희도 멀리서나마 난이의 대견한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난이 소식 더 자주 올려주세요~ㅋㅋ
MIN 2015-02-27 19:32
아름품에 있을때도 넘 예뻐서 인상적이였는데~~ 입양가서는 더욱 예쁘고 행복해 보이네요^^ 글고,, 옆에 곰순이도 넘 귀엽당~~~!! +ㅁ+ 역시 반려견들도 주인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 하나봐요~~!! 난이의 변화가 뭉클하네요!
서소라 2015-02-27 16:17
난이엄마님~ 이런건 참는거 아니예요 ㅋㅋ 참지마세요 ㅋㅋ 정말 참으실 수가 없을듯싶네요~ 둘의 모습 너무 이뻐요~ 곰순이도 이쁘게 잘 크고 있네요^^ 난이의 편안해진 모습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너무 기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