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는 거 자랑하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불참하게 되서
넘 아쉬웠지만 늘 마음으로 카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진입니다.
3년.. 그 새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늙으면 안되는데...
크리는 산책을 너무 좋아합니다. 누나랑 오늘도 산책을 갔습니다.
서로 따로 정신이 팔려서 놀고 있네요 ㅋ
집 안에선 티격태격하면서 밖에 나오면 얼마나 서로 챙기는지..
진짜 오누이처럼 안보이면 서로 부르고 찾고 난리납니다^^
하품할 때 얻어 걸린 사진입니다. 나름 크리 굴욕사진이랄까..지못미~
실제로 볼 수없는 표정이라 자꾸 웃음이 지어집니다 ㅋ
식구들은 녀석의 성격을 알기에 전혀 안어울리는 이 표정이 웃기기만 합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저는 이 사진으로 한 달 이상은 내내 웃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사랑한다 크리야~~
크리의 어떤 모습도 사랑하지만,
요런게 실제 우리 아이 모습입니다.
끝~~
이동훈 2015-07-26 00:39
네~감사합니다
한희진 2015-07-21 09:35
오옷, 크리! 카라 달력에는 있는 코~ 자는 모습만 봤었는데 크리에게 이런 반전매력이... ㅎㅎ 굴욕사진(귀여워요!)도 실제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사랑 많이 받은 티를 팍팍 낸달까요^^ 세월이 지나는만큼 더 많은 사랑을 주는 아이들 때문에 많이많이 행복하실듯 합니다. 크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주경미 2015-07-20 12:17
안녕하세요. 카라 달력 제작할때 연락드렸었는데^^ 오랜만에 크리 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고 이쁜모습에 다시 반하게 되네요. 언제나처럼 누나와 함께하는 모습들이 마음을 따뜻하게합니다. 이번주 비소식이 계속되는데 크리 산책이 걱정이네요. 그래도 누나와 함께라면 크리는 행복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