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난 제니가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을 갔습니다~!
여러 친구들도 있지만 먼저 제니가 입양을 가면서
친구들의 입양도 북돋아 주는 행복한 일이 되었습니다. ^^
제니는 차에서부터 담요에 파묻혀서 왔어요~
포근한 느낌이 좋은지~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
제니야~ 일어나봐~ 집에 도착했어~~!
이 담요가 너무 좋다며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제니 ㅋㅋ
(제니가 좋아라 하는 이 담요는 제니에게 선물해 주고 왔답니다ㅎㅎ)
간식을 주니 일어나서 먹어보네요~
그리고 집 구경도 해보아요~
엄마냄새도 킁킁 맡아 보고 집 요기조기를 둘러 봅니다.
제니를 위해 밥그릇도 설치해 주셨네요~
그리고 제니만의 공간에도 들어가 봅니다.
장난감도 있고 부드러운 담요도 깔려 있어요~
요 안에서 먹는 껌은 참 맛있겠네요^0^
제니 입양가족께서는
사설보호소 아이 중 입양을 원하신다고 의사를 밝혀 주셔서 제니와의 인연이 닿으셨답니다.
사설보호소에서 태어나면 어린 개체라해도 입양의 기회가 자주 오지 않습니다.
그런 제니와 같은 사설보호소 아이를 입양해 주신 가족분께 감사드립니다.
제니와 항상 행복하세요~♡
제제 2015-12-24 18:17
어머~ 제니는 정말 귀여운 강아지네요! 사설보호소 아이의 입양을 희망하신 입양가족분의 마음씨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 제니는 입양자분의 사랑과 보살핌을 듬뿍 받을 수 있겠어요. 담요 취향 확실한 제니야~ 앞으로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