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족으로 적응하여 살고 있네요. 저녁에는 언니 무릎에서 꾸벅꾸벅 졸고, 낮에는 해 들어오는 쿠션에서, 주말에는 공원 산책, 가끔은 야외 바베큐에 따라가 고기를 얻어먹는 호사를 누리기도 합니다. 입양할 당시에 서너살 추정이라고 했고, 만 4년반을 함께 살았으니 벌써 8살은 됐어요. 앞으로 10년만 더 행복하게 살자꾸나~
댓글 1
김인선 2016-11-01 18:47
음... 사진은 어떻게 첨부하는건가요? ㅜㅜ
파일첨부를 하고 저장을 했는데 안나타나네요;;;
김인선 2016-11-01 18:47
음... 사진은 어떻게 첨부하는건가요? ㅜㅜ 파일첨부를 하고 저장을 했는데 안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