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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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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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9
어미 개는 없어지고 2달도 안 된 새끼 때 구조가 되어 시보호소에서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똑순이에게 두 번째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똑순이는 새끼 때 구조가 되어 시보호소로 입소한 후 입양의 기회가 있어 
입양 되었으나 파양 되었고 다시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입양자분댁에 도착하자마자..........;;;;;;
아빠를 원래 알았었나 봅니다 :)



엄마를 쳐다도 안 보는 똑순이는 아빠 무릎에서 떨어질지 모릅니다. 


아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똑순이는 몇 초 만에 아빠 바라기가 되었습니다~^_^



"아빠 무릎에서 안 떨어 질테야~"


똑순아~엄마한테도 가야지~
엄마한테 잘 보여야 한다~~ㅋ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아직 신혼이신 입양자분께서는 동물을 항상 키우셨다고 합니다.
양가 부모님께서도 동물을 사랑하시고 남편분께서도 동물을 좋아하셔서 입양을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똑순이와 함께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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