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봉이네 보호소에서 태어난 레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태어난 레는 엄마와 형제들과 함께
임보처에서 아가때를 잘 지내고 '슈강프' 입양프로젝트를 통해 입양이 되었습니다.
약간 겁이 많은 레는 소심한 성격인 듯 보이나 조금 친해지고 나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얼마나 기쁜지 레의 꼬리가 쉬지를 못하고 있어요~~ㅋ
천연덕스럽게 방석에도 앉아봅니다.
그리고 무릎까지 접수 완료~>.<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살뜰하게 예뻐해 주실 입양자분을 만난 레는 행운아입니다.
레야~많은 사랑 받으며 잘 지내길 바래^^
레와 함께 입양자분게서도 항상 행복하세요~♡
로디 2016-12-15 14:55
레는 임시보호할때 제일 마지막까지 데리고 있었어서 더 정이 많이 들었네요. 넓고 좋은 곳에서 좋은 엄마 만나 행복해보이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