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입양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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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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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5


울릉도에서 구조 되었던 초코의 새끼 코코가 평생 가족을 만났습니다.

실험견이 될뻔했던 초코의 새끼 코코가 입양가서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 도착한 입양자의 집을 이방 저방 정신없이 다니네요~


앞으로 같이 살게 된 오빠에요~^^


등이 간지러워 긁어도 보고요~


소심한 오빠는 갑자기 앉아서 책을 읽습니다.

코코는 모든게 궁금한 상황....참견하러 가는 듯 한데요..:)


"오빠....머행~나두...나두 좀......들어가게....."



오빠 품에 얼른 안겼습니다. 

오빠에게 먼저 다가가 준 코코가 오빠는 마냥 좋아~스마일~~~~~~~~~:)


아침을 못먹고 온 코코는 배가 고파 정신없이 밥도 먹습니다.


감정 표현을 잘하는 코코는 언제나 예쁨을 받고 싶어합니다.

입양가족분들은 임시 보호를 거쳐 입양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임시보호 기간에도 코코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보이셨던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실험견이 될뻔했던 코코의 안타까운 사연도 마음 아파 하셨습니다.

앞으로 코코와 함께 가족분들도 언제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펫케어 시스템 브랜드 'VUUM'(http://www.izukorea.co.kr)에서 펫케어 켄넬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의료·환경분야 전문 수산씨엠씨(www.medilox.co.kr)에서도 살균·소독제 '메디록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서울 EM환경센터 쇼핑몰 온시야 ( www.onsiya.com )에서 소중한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함께 사는 법 'EM탈취제 에밀리 ' 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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