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비언니 이선희입니다~
루비가 저희 가족이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루비가 저희 가족의 일원으로 잘 자리 잡아 다행입니다. (루비야.. 적응하느라 고생했엉♡ 고마워)
식구들이 통화하면 늘 빼먹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루비는?, 루비 응가 했어?, 루비 밥먹었어?"등..ㅋㅋ
루비가 대화의 주제 중심이 되면서 가족들끼리 대화가 많아지고 루비의 산책으로 인해 가족들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물론 가족들의 귀가시간도 빨라졌구요ㅋㅋ
성인만 있었던 적막했던 저희집에 루비 덕분에 대화와 웃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소식 자주 못 알려서 죄송하고, 루비가 저희 가족이 될수 있도록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요^^
의진 2018-05-13 18:22
종종 또루비 소식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글로 보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 좋은 가정에 보내졌다니 맘이 너무 좋네요
고현선 2018-04-18 09:47
루비와 입양자분이 서로로인해 너무 행복한 모습 보기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