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는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물보호 교육을 꿈꿉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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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7-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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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는 생명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물보호 교육을 꿈꿉니다

 
이유없이 돌을 던져 강아지를 죽음의 위기에 내몰았던 2011년 소망이 사건


개, 고양이, 고라니 등을 닥치는 대로 살해한 2014년 용인 학대범 사건
 
 
그 밖에 끊이지 않는 동물학대와 유기 사건들 ...





우리 사회의 동물들에 대한 학대와 남용의 수준은 너무 뿌리 깊고 방대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약한 존재인 동물은 소중한 생명으로 여겨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카라는 ‘교육’에 희망을 걸었습니다.





 
{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 }
 2013년 초등학교 65개 학급, 지역 도서관 1곳(3회), 공부방 1곳(10회) 등에서 약 1,800여 명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 실시
 
 
{ 동물보호교육 교재 발간 }
 2013년 4월, 동물보호 교과서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 발간
 
 
{ 강사양성 워크숍 }
 2013년 1기 동물보호교육 강사 44명 수료





카라가 하려는 교육은 ‘행동하는 교육’입니다.
 
동물보호에 마음 쓰고 계신 무수한 시민들을 지원하고, 함께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교육입니다.
 

동물학대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길도,

 
올바른 반려문화를 만들어 유기동물을 줄이는 일도,

 
가둬놓고 병들어가는 동물을 구경하는 동물원을 변화시키는 일도,
 
공장식 축산, 모피산업, 동물실험, 강아지번식장 등
 
 
경제논리로 동물을 대하는 현실을 바꾸는 일도, 동물-생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져야 가능합니다.
 
 
카라는, 교육을 통해 더욱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쳐 동물보호운동의 결실을 맺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오는 8월, 있는 ‘KARA 동물보호교육센터 더불어 숨’을 개관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반려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여전히 학대당하고, 버려지고, 방치되는 동물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제,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구조적인 문제에 다가서야 합니다.


카라는 교육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인식전환을 동력으로 삼아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큰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카라의 도전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댓글 1

김선녀 2014-07-10 15:35

동물에게 이 지구벌은 지혹 저주받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