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카라봉사대 - 안성보호소 다녀왔습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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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2-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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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77


카라 12월 정기봉사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성보호소'입니다.
12월 19일 안성보호소로 카라봉사대가 떴습니다.
보호소에 들어가기 전, 소장님을 만나뵙고, 주의사항을 듣습니다.



보호소로 향하는 길,
주말, 이른 아침, 무거운 몸을 이끌고 왔지만, 발걸음은 가볍죠.^^



도착하자마자, 견사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바닥의 오물을 치우고, 사료도 주고, 물도 주고...



















멀리 몽골과 일본에서 오셔서 열심히 일해주신 부징과 아유미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모바일테일의 디자이너 박종원님과 어머님 김순희님 정말 많은 일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견사가 깨끗해졌어요.^^



묘사쪽도 청소가 한창이네요.











한 마리, 한 마리 다 눈 마주쳐주시는 이효리님.



















아기 침대에 새 이불을 깔아주니, 다들 서로 올라오려고 아웅다웅~~










 
밝게 웃고 계시는 안성보호소 소장님.



안성보호소의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오전 일과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모여 앉았어요.
김밥과 컵라면, 과일은 저희가 준비했구요.
효리님께서 간식으로 맛있는 빵을, 효리님 팬까페의 이주영님께서 케잌과 배즙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었죠?















효리님 매니저님들도 매번 오셔서 힘든 일을 도맡아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이지만 열심히 일해준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이번 봉사때도 묵묵히 열심히 해주신 임세진 회원님



견사를 다 둘러보시며 아이들에게 손길을 내밀어주셨던 카라 임순례 대표님



깨끗한 물을 물그릇에 담아줍니다.



그늘막 작업팀도 분주하네요.






비닐작업팀,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비닐덕에 아이들이 춥지 않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바닥 청소를 쉬지 않고 계속 하시느라, 피곤하실텐데도 힘든 내색 없이 웃어주셨던 이효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구요.


















대표님도 견사 청소 작업 중이십니다.

































굿모닝펫병원에서 보내주신 아이들옷과, 김민정님께서 보내주신 간식과 사료들,
내추럴 발란스에서 후원해주신 사료샘플을 정성껏 안성보호소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 마무리!!

봉사참여해주신 분들~
임순례 대표님, 이효리님, 데레사님, 데이빗님, 이근섭님,  
방경혜님, 천유미님, 김성미님, 이소라님, 전주현님, 이유강, 김도연님,
강하람님, 허은숙님, 윤소라님, 김우진님, 김혜리님, 아유미님, 부징님, 홍연희님, 허윤지님,
고은지님, 김영미님, 정아영님, 김지영님, 이규휘님, 김시관님, 신현미님, 강은혜님, 곽지선님,
김민정님, 김서율님,  정시원님, 김송은님, 박종무님, 김수련님, 박단비님, 서정하님,
김도현님, 홍상민님, 최목화님, 홍윤식님,  박상우님, 박종원님, 김순희님, 장병권님,  길종화님,
임세진님, 남하나님, 임미숙님, 양정화님
모두모두 정말 많이 수고하셨구요.
다음 봉사때도 다시 만나요~~~~~
(사)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카라) 의 보호소 봉사는 2011년 에도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후기 댓글로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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