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카라 의료봉사대> 용인에 있는 '생명이네'로 18일(일)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 혼자서 40여마리에 가까운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데요,
주로 중,대형견들이 많아서 혼자서 돌보시기가 많이 힘드신 상황입니다~
할아버지 혼자서 40여마리에 가까운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데요,
주로 중,대형견들이 많아서 혼자서 돌보시기가 많이 힘드신 상황입니다~
그동안 사료살 돈이 없어서 아이들 사료를 넉넉하게 주지 못하여서 아이들 대부분이 너무나 말라있었습니다. 한 때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한 때 경주견이었던 넓은 곳을 뛰어다녀야 하는 아이들이 모두 좁은 케이지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면서 이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것이 참으로 고통스럽게 보였습니다.
우선 카라에서는 중성화 수술과 털이 너무 엉켜있던 몇 아이들을 미용하고 목욕하고 옷을 입혔습니다.
견사는 두꺼운 비닐로 바람을 막아주었습니다. 이 작은 비닐로 아이들의 추위를 다 막아주진 못하겠지만이요... 봉사자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아이들이 기억하며 이 추운 밤을 잘 견뎌주길 바래봅니다.
우선 카라에서는 중성화 수술과 털이 너무 엉켜있던 몇 아이들을 미용하고 목욕하고 옷을 입혔습니다.
견사는 두꺼운 비닐로 바람을 막아주었습니다. 이 작은 비닐로 아이들의 추위를 다 막아주진 못하겠지만이요... 봉사자분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아이들이 기억하며 이 추운 밤을 잘 견뎌주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어디든 달려와주시는 카라봉사대의 의사선생님들이십니다~
차량봉사와 미용봉사까지 해주시는 이정화님 감사드려요~
일반 봉사에 몇 번 참여하셨다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서 친구분과 요즘 애견미용학원에 다니고 계신 이은경님 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옷을 많이 준비해주셨답니다!!*^^*
"또 오세요~!" 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봄이 오기전에 다시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그땐 아이들이 살이 좀 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기전에 다시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그땐 아이들이 살이 좀 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두 번째 <카라 의료봉사대>에 참여해주신 분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손과 발을 동동구르면서도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의료봉사대>
서정주 선생님, 강성길 선생님, 곽은용 선생님
<일반 봉사대>
이현주님, 박선양님, 구희성님, 정아영님, 김동신님, 이규진님, 양하영님, 김수현님
<차량 봉사>
이정화님
<미용봉사>
이은경님
<카라 사무국>
양정화팀장, 서보리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손과 발을 동동구르면서도 정말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의료봉사대>
서정주 선생님, 강성길 선생님, 곽은용 선생님
<일반 봉사대>
이현주님, 박선양님, 구희성님, 정아영님, 김동신님, 이규진님, 양하영님, 김수현님
<차량 봉사>
이정화님
<미용봉사>
이은경님
<카라 사무국>
양정화팀장, 서보리팀장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이렇게 <카라 봉사대>의 2011년 봉사가 끝이 났습니다~
2012년에는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어서 봉사대의 출동이 더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카라 봉사대>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한 <카라봉사대>의 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렇게 <카라 봉사대>의 2011년 봉사가 끝이 났습니다~
2012년에는 버려지는 아이들이 없어서 봉사대의 출동이 더 줄어들었으면 좋겠지만^^
<카라 봉사대>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는 한 <카라봉사대>의 활동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기쁜 마음으로 늘 희생의 정신으로 함께 해주신 의료봉사대의 수의사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이 모든것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을 위한 작은 품을 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내년 다음 봉사현장에서 또 만나요~!!"
내년 다음 봉사현장에서 또 만나요~!!"